남북통일을 이뤄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을 이뤄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

오늘 이와 같은 참부모의 날에 모여 가지고 결의할 수 있는 내용은 뭐냐? 지난날을 축하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남아진 최후의 장벽인 남북통일을 위하여 온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참부모의 나라, 참가정의 나라, 참가정의 세계, 참가정의 하늘땅을 일원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하나님이 이상으로 했던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 천국이 아닙니다. 수천만년 역사한 천국이 비로소 소생하는 것이요, 이 소생한 천국이 그냥 그대로 천국이 비어 있던 것, 아담 해와가 실패해서 구멍이 뚫어졌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가 다 맞춤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 하나님의 자리를 찾아 가지고 만국의 주인으로 통치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가 우리가 영원불변 살 수 있는 천국 땅이요 조국이었더라! 아멘!「아멘!」(박수)

자, 그 일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제일(第一) 수고했고, 참부모님이 제이(第二) 수고했으니 여러분은 제삼(第三) 수고할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어야 할 것이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다 알겠나, 한국 놈들?「예.」

한국 사람이 언니예요, 언니. 형님이 되어야 된다구요. 형님이 동생을 사랑해 가지고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가서 한국 사람이 가르쳐 주고 다 이러니까, 일본이 쫓겨날 것인데 선생님이 방패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이것이 한 나라입니다. 이제는 미국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합해서 천사장 아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남북통일을 하게 되면 미국 국무부가 나한테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걸려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통 머리예요, 비상한 머리예요?「비상한 머리입니다.」아, 늙은 사람의 머리가 다 구새통(속이 썩어서 구멍이 난 통나무)이 되고, 보로(ぼ-ろ[襤褸] 남루. 오래 써서 소용이 없어진 천. 누더기)가 되었을 텐데 뭐가 비상한 머리예요? 정상적이 아닌 것을 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구요. 뭐라고 그랬어요? 뭐라고 그랬어요, 방금?

자, 남북통일을 결정하는 대이동이 벌어져요. 이제 입주식입니다. 자르딘에 가서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것은 입적 수속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축복받은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 여기에 이동해 오게 되어 있어요.

한국 같은 나라에 한 4천만의 외국 사람이 들어오면 전쟁이 나겠나요, 안 나겠나요? 그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와서 한국 땅을 다 사 버립니다. 원리가 아니라도 선생님이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하면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해야 됩니다.」일본 녀석들!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북통일은 우리 조국광복이라는 것입니다. 고향도 찾고 말이에요. 고향은 지구성이요, 우리의 영원한 조국은 하늘나라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조국광복을 위한 의용군이요 용사로서 출동명령이 내려졌으면 거기에 행진을 더디 하겠어요, 바삐 하겠어요?「바삐 하겠습니다.」그런 용사가 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와!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박수)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이만큼 하자구요. 나도 배가 고프다구요. 내가 입맛을 잃었어요, 약 기운 때문에. 눈도 붓고, 다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서서 하면 선생님이 불쌍하니까 이만하자구요. 당신들은 시간이 되었으니 밥을 먹고 싶고 나는 피곤하니까 그만 두고 싶고, 이 두 종류가 있는데, 많은 사람이 그런 것을 원하기 때문에 나는 원리원칙을 따라가는 사람이니 여러분을 위해서 물러갈지어다! 아멘! (박수)「부모님의 축도가 계시겠습니다. (황선조 회장)」

뭐 할 것은 다 하네. 다 주워먹겠다고 하는구만. (웃음) 도적놈이 저축한 것을 축도라고 그래요, 거꾸로 하면. 자, 우리 기도 한번 해요.

<기 도> 천지의 화동을 이루어 놓은 당신의 봄 동산이 꽃이 만발한 5월의 봄과 같이 되시기를 얼마나 고대했습니까? 벌과 나비가 나는 새로운 우주적인 동화권(同和圈)을 그리워하신 아버지의 창조이상을 저희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주인으로서 만물을 사랑하지 못한 미안함과 모든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미안함과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미안한 마음뿐이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미안함을 알고 있는 저희들은 이제 효자의 도리가 무엇이며, 충신의 도리가 무엇이며, 성인의 도리가 무엇이며, 성자의 도리가 무엇인가를 알았사옵니다. 단 하나 이와 같은 도리의 길을 전부 엮어 가지고 하나님께는 만민 해방이요,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해방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는 천지부모의 승리권을 찬양할 수 있는 봄 동산, 화려한 그 동산 가운데 꽃 피고 나비와 벌이 나는 데서 자유롭게 해방된 모습으로 춤을 출 수 있는 만민을 바라보고 싶으신 것이 아버지의 마음인 것을 아옵니다.

거기에 하나님도 참부모도 어화둥둥 내 사랑을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자연의 동산을 그리워해야 할 인간상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역사시대에 하늘을 수고시키고, 모든 인류의 비참했던 참상, 피를 흘려 가지고 이 땅 위에 핏자국으로 물들지 않은 곳이 없는 원한의 땅을 해원성사해 해방의 땅으로, 피눈물이 맺혔던 인류를 해방하여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역사적 소망의 터전이 내 한 몸에 저끄러져 있고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통일가의 식구들은 어디에 있더라도, 나 혼자라도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세계 구도의 길을 개척하는 데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자신만만한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하늘이 믿지 않을 수 없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하늘이 더 투입하고 싶어하지 않을 수 없는 절대복종의 심정의 뿌리를 움직여 낼 수 있는 그런 용사들, 용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나라에 있어서 당신을 측근에서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들이 될 수 있는 축복을 이 시간 만 40주년을 맞는 참부모의 날을 기하여 부모로서 원하오니, 만민 공히, 온 우주 전체가 해방한 자리에서 하늘 왕을 모시고, 하늘의 황족을 모시고, 하늘나라의 백성의 가정을 중심삼고 영원 무궁한 당신의 창조이상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사명으로 분부하고 결의한 모든 전부를 받아, 승리의 한 날을 재촉할 수 있는 걸음을 가면서 낙심하는 무리가 없게끔 지도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을 기하여 온 세계에 널려서 여기에 마음을 모으고, 영계 자체도 마음을 모으고, 부모님을 모시고 축하드리는 이 자리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영계도 그렇고 지상도 그런 줄 아오니 그 모든 자들 위에 같은 은사를 나누시어서 축복의 은사와 그 후손 앞에 만민 해방적 은사를 풍성히 주어 가지고 자주적인 자각으로 실천하여,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 성자의 도리의 책임을 하겠다고 몸부림쳐 생애를 나라를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바치고 갈 의욕과 결심을 가지고 움직이는 무리 위에 영원한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온 세계의 만민까지도 그들이 축복을 받게끔 인도하시어서 해원성사, 만국의 만민들이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기를 참부모도 원하고 모든 통일교회 전체, 하늘나라에 있는 축복가정 전체, 아버지 전체가 바라는 소원이오니 이 일을 촉진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그리워하고 노력하면서 전진에 전진을 재차 각오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어, 승리의 패권을 하늘 앞에 돌려드릴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 만 40주년을 맞는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원하오니 소원대로 이루어지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박수)

<말 씀> 끝날 때는 모두 간절한 마음이 밥을 향해 간다구요. (웃음) 그것보다도 간절한 마음을 세워 주어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선언을 해야 되겠다 해서 나왔어요. 그게 뭐냐? 오늘이 부모님의 40주년 결혼 기념일이에요. 이것을 영원히, 40이 1차, 2차, 3차, 100차, 1000차 계속할 수 있기를 이날 하늘땅에 선포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2차 40년, 100차 40년, 선생님이 가르치는 모든 말씀과 더불어 일체가 될 때는 사탄세계는 그 40년 탕감 승리권 내에 한 발짝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권위를 역사적으로 연결시켜야 할 부모님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40년 기간에 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 제2차 40년에 충분히 채워 가지고 후손들에게 또 새로운 40년을 빛나게 맞이할 수 있게끔 역사를 통해 남길지어다! 아멘!「아멘!」약속하지요?「예.」그렇게 전수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황선조!「예.」그 뜻을 알아?「예.」

1차, 2차, 100차, 1000차… 이렇게 하면 몇천 년이 가겠어요?「영원히!」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된 사람, 말씀의 실체가 된 사람은 천국에 직행합니다. 약속한다구요. (만세 사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