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는 가인 아벨의 싸움을 중지시키기 위한 여성시대

그러면 앞으로에 있어서 무엇을 하느냐? 지금 내가 한국에 간 것은 뭐냐 하면, 동서남북이 통일되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을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전라도하고 경상도는 동서, 남북한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투쟁 상대가 되어 있다구요.

세계를 보면, 동양과 서양의 문화의 차, 남북의 빈부의 차가 있어요. 동서남북이 결렬된 이것에 대해 하나의 모체가 될 수 있는, 고향과 조국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곳이 한국이에요. 한국이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이 남북한을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외적인 세계, 기독교 문화권으로 포괄된 모든 세계가 이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환영할 수 있는 때가 찾아 들어오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이뤄 하나만 되면 세계는 일시에 하나의 중심 국가를 세워 가지고 세계 무대를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국가적 기준을 찾으려 했던 것을 실패했던 것을 세계적 차원에서 때가 되어 가지고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권을 세워 넘어갈 수 있는, 대전환의 차원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생일축하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 걸쳐서 남북통일의 환경적 모티베이션(motivation;동기)을 만들기 위해서 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분위기가 한국 전체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됐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래, 아담 가정에 있어서 해와를 중심삼고 벌어진 가인 아벨 문제, 그 다음에 천사장이 개입해 가지고 아담을 쫓아내 버린 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적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을 총괄적으로 탕감하기 위해서 여자시대를 맞아 세계적 최대의 여자들이 첨단에 서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 시대가 왔는데 무얼 하기 위한 세계 시대냐? 가인 아벨이 싸우는 것을 중지시키기 위한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신론 무신론이 가인 아벨 형제예요. 형제가 싸우는 것을 중지시키기 위해서 여성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여자들이 지금까지 사랑의, 심정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 나왔는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남자들이에요. 천사장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세계적인 가인 아벨인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방어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로서, 아담 가정의 어머니로서 가인 아벨 형제들이 지금 부패하고 미국이 엉망진창이 된 것을 완전히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명을 가지고 예수님이 오게 될 때 제1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여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가 가인이라면 교회가 아벨인데, 이 외적인 형제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가정에 있어서 로마의 풍습을 따라 부패한 자녀들을 하나 만들어 안팎으로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런 책임을 완성하기 위해서 여자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