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여자가 북한 여자에게 결속의 표시로 반지를 주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한국 미국 일본 여자가 북한 여자에게 결속의 표시로 반지를 주자

그러니까 여자들은 전부 선생님에게 걸려들었나요, 안 걸려들었나요?「걸려들었습니다.」내가 오늘 좋은 약속 하나 하면 좋겠나요, 안 하면 좋겠나요? 일본 사람들만 말이에요. 좋은 약속을 한번 하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좋고 좋은 일이 뭐냐? 일본 사람들이 지금 책임도 못 했는데, 앞으로 한국 사람 아줌마들한테 반지 하나씩은―반지가 얼마 안 돼요.―사 주어야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왜 이런가? 그게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형제가 생겨요, 형제가. 일본 나라가 어머니 나라를 하려면 형제를 묶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가인 아벨 형제가 하나되어야만 어머니 아버지의 설 자리가 있어요. 그래서 일본에도 반지를 나눠 주었지요? 나눠 주었어요, 안 나눠 주었어요? 어머니가 가서 반지를 나눠 주었지요?「예.」미국도 다 하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 단일민족 민족끼리 할 것이 아니라 세 나라가 한 나라와 같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한 가정이 되면 미국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세계의 누이동생, 누님들을 통해 가지고 사랑의 표시로서, 결속의 약속으로서 반지를 교환해야 할 때가 왔느니라!「아멘.」(박수)

자, 그렇게 되면 싸우지 않고…. 그 반지가 말이에요, 한국만 하면 4천만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일본은 얼마예요? 3배가 됩니다. 미국은 2억4천만이니 몇 배예요? 몇 배의 반지가 들어오겠어요?

이 반지를 전부 북한에 있는 아주머니들에게 두 개씩, 세 개씩 선물하게 되면 받겠다고 그러겠나요, 안 받겠다고 그러겠나요?「받겠다고 합니다.」그 반지를 미국 아줌마로부터 일본 아줌마, 한국 아줌마, 한국 교포 아줌마로부터 받았는데, 그들이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나겠나요, 만나겠나요? 반지를 나눠 준 사람들을 외국에서 만나게 되면 2천만 동포 여자들은 전부 외국에 왔다 갔다 하고, 하나될 수 있는 형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때 혼자 따라지같이 저 구석에 사는 그 세계에 살고 싶겠어요, 자유분방하니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자유세계, 일본이라든가 미국에 가서 살고 싶겠어요? 어때요? 북한에 있고 싶겠어요, 외국에 가 가지고 언니 동생이 사는 데서 같이 살고 싶겠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출동하지 말라고 해도 마음이 싱숭생숭해 가지고, 봄철이 되면 처녀들이 바람 끼가 생겨 봄 동산을 헤매듯이 헤매서라도 찾아가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문총재의 전략적인 방법이 좋을꼬, 나쁠꼬?「좋습니다.」(박수)

아, 좋아요, 좋아. 시간이 없어요. 내가 박수 소리를 너무 들어서 미치겠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가락지를 해주는 형님 동생들이 다 부자입니다. 그러면 자동차도 한 대씩 기부하고, 돈 있는 사람이 세 사람 네 사람만 있으면 자동차 두 대도 생길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 거라구요. 정이 흐르는 곳에는 물건이 따라가고, 그 가족까지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이런 환경을 적용함으로 말미암아 싸우지 않고 외국에 끌어내 가지고 그 나라를 소화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을 성싶다는 거예요. 없지 않을 성싶다는 것은 완전한 거예요, 미완전한 거예요?「미완전한 것입니다.」미완전한 거예요. 지금은 이루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구상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나요, 안 되어 있나요?「되어 있습니다.」안 되어 있어, 쌍 것들아!「되어 있습니다.」(박수 소리가 작게 나옴) 내가 싫다는데도 그렇게 박수해요? 박수하려면 크게 해야지 그게 뭐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