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움직이면 세계가 움직여

워싱턴이 움직이면 미국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요, 세계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4권 분립의 중심이 되는 것이 언론기관인데, 언론기관과 그 다음에 학교 교육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자체가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세계가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신앙적인 관에 있어서 종교적인 최고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기준이 있고, 정치세계 혹은 학자세계, 경제세계의 지도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우리가 새로이 외적 면을 포용하고 남을 수 있는 것이 훈독대회예요. 그런데 여기에 최고의 정상들이 경쟁해 가지고 참석한다는 사실은 미국이 새로운 차원에서 스피리트 파운데이션(spirit foundation;영적 기반) 이상, 지금까지 있었던 그 이상의 기준이 출발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30년이 됐다구요, 30년.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30세에 출발해서 3년 동안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으려고 하던 모든 것을 실패했는데,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재림시대를 맞이해서 30년을 중심삼고 3년까지의 이 4년 기간에 모든 역사적 국가와 세계를 넘어서 하나의 주권을 성립시킬 수 있는 그 차원으로 넘어갈 때가 왔다구요. 예수가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세계 주권을 성사시켜야 되는 그 차원에 들어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 나섰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