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읽으라구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자, 읽으라구요.

『참사랑이란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사랑을 다시 찾아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본연의 사랑을 말한다. 그런데 이 사랑의 가치기준은 하나님을 중심삼을 때 참사랑이란 명사가 붙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참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럼. 개인이 자기 중심삼고 참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기준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머리예요, 머리. 꽁지는 머리 가는 데로 가야 된다구요. 알지요? 뱀이, 큰 구렁이가 몇 굽이가 돼 있더라도 그걸 찾아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자꾸 크는 것이 다른 것이 없다는 거예요. 머리 가는 데로 가야 된다구요. 머리가 뭐냐 하면 가정에 있어서는 남편이에요. 알겠어요?「예.」

우리 에리카와도 남편을 존경해?「예. 존경하고 있습니다.」절대적이야?「예.」뭐 ‘예’야? 그거 여자로서 유능할 뿐이에요. 자기가 마음에 맞지 않지만, 마음이 맞지 않는 것을 마음 들게 만들어 주는 것이 여자의 권위예요. 저나라에 차이가 많았던 것을 이루어 나가는 그 만큼 위치가 높아집니다. 위해서는 망하는 법이 없어요. 여자도 위해서는 자기가 후퇴하는 법이 없고, 남자도 위해서는 후퇴하지 않아서 둘이 다 위하게 될 때는 하늘 정상 꼭대기에 다 올라갑니다.

하나님도 사랑하는 부부가 쓰던 그 모자를 쓰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 사랑하는 부부가 하고 있던 모든 것을 하나님도 갖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죽은 물건이 아니에요. 살아 있는 하나님이 창조한 제2 후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높아지기를 바란다구요. 그것이 아내와 아들딸이에요. 그래,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는 자식이 자기들보다 잘나기를 바래요. 대통령이 되고 대통령 이상 훌륭하기를 바란다구요. 또 아내도 그래요. 사랑하는 사람이 뭐 지식인이니, 무슨 뭐 학교니 그런 관념이 없어요. 그런 관념 앞에 포위되는 사랑이 아니에요. 그걸 능가해요. 사랑하는데 지식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상하관계, 그건 수평이 되게 되어 있어요. 대등하다구요.

가정을 위해 가정을 품고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저나라에 못 갑니다. 사위기대 완성, 3대상이상, 그게 다 하늘나라의 법도예요. 원리 말씀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에요. 상헌 씨도 그 말이 진짜 영계에 가서는 맞나, 안 맞나 그랬지만 맞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내가 지상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거기에 대해 의심하고 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계를 모르고서 의심한 것이 아니에요. 그걸 해명하기 위해서 저러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 영계의 실상을 자기가 의심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재차 훈련받고 정비할 필요가 없어요. 완전히 보따리 싸 가지고 모든 전부를 나누어주게 되면 천국의 동서남북, 상하?전후 전체 사람들이 전부 다 만만세 영원히 찬양하면서 그걸 바라보고 받게 되어 있지, 한번만이 아니에요. 그걸 받으면 영원히 보물로 취급할 수 있는 물건을 사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 앞에 지어 준 최고의 걸작품이 아담이요, 해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