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사람

하나님은 사랑을 해야만 실체가 생겨나요. 남자든 여자든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사람이에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는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은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게 다 상대예요. 쌍쌍제도로 다 돼 있어요. 갈라놓을 수 없어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으로 다 되어 있어요. 식물계도 그렇지요? 수술 암술로 되어 있고, 동물계도 수놈 암놈, 사람도 남자 여자 쌍쌍제도라구요, 쌍쌍제도.

그 쌍쌍제도가 어떠냐? 사랑은 다 좋은 거예요. 취하는 거예요. 거기에 영원히 같이 있고 싶다구요. 거기에 자기의 생명까지 잃어버려도 하나님 앞에 연결될 수 있는 길만 있으면 죽음까지도 고통이 아니에요.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죽음을 해방하는 자리에서 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장례식을 뭐라고 해요?「승화식이라고 합니다.」승화가 뭐예요?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올라간다는 거예요?「올라간다는 겁니다.」날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본향을 틀림없이 간다는 거라구요. 축복받으면 어디 가겠다고 염려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찾아가요.

지남철의 남북극이 자력선을 통해 가지고 방향이 일 방향이지, 이 방향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자기들이 제일 직단거리를 가고 있다구요. 그리고 자기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자기 된 대로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선생님을 위해 다 같이 산다고 해서 갖는 것이 아니에요. 가져야 할 것은 위해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미국에 와 가지고 30년 동안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별의별 수난을 받으면서 나왔다구요. 이 나라는 기독교의 문화권이에요. 하나님이 아벨 국가로서 세계에 단 하나 국가를 만들었는데, 그 국가를 관리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망해 들어가는 것을 전부 방어해 가지고, 에이즈로부터 청소년 남녀 전부 다 파탄됐어요. 가정 파탄을 만든 것은 기독교가 책임을 다 못 해서예요. 이것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내가 30년 동안 반대 받으면서 이 놀음을 했어요.

요즘에야 눈을 떠 가지고 아침이 되니까…. 태양 빛이 서쪽에서 뜰 줄 알았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해를 정면으로 보는 사람이 없거든요. 많은 사람은 ‘아이고, 태양이 저렇게 떴나’ 생각하는 거예요. 동으로 뜨는 걸 몰라요. 이제는 동으로 뜰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요즘에 통일교회 문선생님을 우습게 알았는데 밤도깨비같이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다고 알았다구요. 그것이 동방에 해가 떠오르는 방향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해가 떠오르니 기울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모든 생애노정에 자기들은 밤중에 있어서 제일 가운데 있는 깜깜한 편이 반대했다는 거지요. 북극 같은 데 있으면 말이에요. 남극 쪽이나 북극 쪽에 겨울이 되면 말이에요, 남극은 남쪽으로 태양이 가지요? 여름 되면 북쪽으로 가서 북극은 전부 다 밤이 없어요. 열두 시, 한 시, 두 시 되어도 사람이 다니고 낚시질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끝과 끝에서는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걸 몰라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홀로 이 길을 오다 보니 선생님 말씀대로 아침 태양이, 가정을 위한 태양이, 국가?세계?하늘땅을 밝힐 수 있는 태양이 떠올라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