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모두 남북통일 전선에 동원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모두 남북통일 전선에 동원돼야

일본 여자들도 앞으로는 일본 여자로서 말하지 말라구요. 미국이면 미국 사람으로서 얘기하고, 독일이면 독일 사람으로서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다 부정해요. 이제부터는 그거 쓰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영어를 하고, 일본 말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한국 말로 대치해 쓸 수 있게끔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에 상륙하지 못해요. 앞으로 핏줄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일족과,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과 결혼을 많이 하는 데 따라서 그 나라가 축복을 많이 받는 나라가 되는 거라구요. 인맥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의 혈족, 핏줄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추첨을 할 거예요, 살 나라. 이번에 다 준비할 거라구요. 자르딘에서….「예, 먼저 가 보겠습니다. (곽정환)」그래. 그걸 추첨해 가지고….「그러면 대졸자들은 추첨에 의해서 그 나라로 갑니까, 아니면 별도로 남아서….」그건 나중이야. 대졸자들은 나중이라구. 추첨하고는 별도야, 그건. 추첨하게 되면 추첨한 대로 대졸자나 무슨 소졸자나 마찬가지로 가야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남북한의 정치 풍토가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남한에서 전부 동원하고 북한도 동원할 수 있으면 동원해서 배치하는 거예요. 배치돼 가지고 모범적 일을 하는 거예요. 오색 인종이 남북한에 전부 배치되면 그걸 공산당이 파괴시킬 수 없어요. 유엔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게 보호책이에요, 보호책. 그래 가지고 전체 투입된 사람들은 남북통일 전선을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모두 팔아서라도 나라 땅을 사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가서 아주 무리를 했어요, 두 달 동안. 쓰러질 각오를 하고 그 놀음 했다구요. 그래, 쓰러지지 않고 버티고 앉아 있었다는 것이 기적이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선생님 앞에 부끄러워서는 안 되겠다구요.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가 되어야 되지, 고양이 새끼가 되어서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