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어린 영들도 키워서 원수 관계의 상대와 짝을 맺어 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어린 영들도 키워서 원수 관계의 상대와 짝을 맺어 줬다

「그때 아버님이 지시 내리신 유학생 신문입니다.」생활신문?「예. 생활신문으로 유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이제 임자들을 잡아다가 훈련시킬지 몰라요. 우리 게릴라 부대 훈련시키는 것 알아요? 나라가 그냥 안 돼요, 나라가. 잔칫상, 농사지어 가지고 추수해서 방아 찧어 가지고 떡을 하고 뭣을 해서 귀한 신랑 색시들을 위해 차린 상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줄 것 같아요? 주는 사람이 있느냐 말이에요. 어때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리는 거예요. 아무나 줄 수 없어요. 자기 생각하던 것 이상 돼야지요. 내가 아담보다 나은 사람이에요, 못한 사람이에요? 예수보다 나은 사람이에요, 못한 사람이에요?「나으신 분이시지요.」그래,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움하는 그 싸움을 누가 말려요? 참부모예요. 싸움 말리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억만년 그 싸움을 계속하게 되어 있지 말릴 도리가 없습니다. 간단한 거예요. ‘당신은 아들딸 혈통을 잃어버리고 긴 세월을 어떻게 했소? 참사랑의 씨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 씨를 내가 전부 전수해 주겠소.’ 하는 거예요. 사탄에게는 ‘당신은 비법적으로 하나님 것을 빼앗아 갔으니 그렇지? 이번에 빼앗기면 지옥에 그저 거꾸로 꽂힐까봐 그렇지? 아니야. 내가 지옥 안 보내 줄게. 여기에서 제일 사람 가운데 끄트머리 가면 돼. 지옥 아니라 천국의 제일 입문 가운데 데려다가 해방시켜 줄 게.’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결혼하라고 하는 거예요. 사돈 맺으라는 거예요. 이번에 청소년들, 죽은 아이들로 혼자 간 사람들도 영계에 가서 자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울고 그러지 않고 생일날에 축하해 주면 자란다구요. 그게 부모, 선조들 공적의 혜택으로 자라게 돼 있다구요.

그래, 이번에 열 여섯 살 이상 되는 아이들을 축복해 주는데, 전부가 자기 아버지나 자기 나라라든가 친척 가운데 원수 된 사람하고 상대를 맺어 준 거라구요. 원수들하고 해줬어요.

유관순을 축복해 주는데도 일본 사람하고 해줬다구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교차결혼이에요. 열 여섯 난 처녀 몸뚱이를 6등분해서 잘라 죽인, 억천만세에 한이 맺혀 있는데 일본 남자를 생각이라도 하겠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한다면 손 거죽만 사랑할 거예요, 살만 사랑할 거예요, 뼈만 사랑할 거예요? 골수는?「골수도 사랑해야 됩니다.」골수도 사랑해야 참사랑이에요. 이론이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할머니 아줌마들, 원수의 여편네들을 데려와서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돌려보내 줬어요. 신랑이 옛날에 반대했어도 살고 싶으면 재축복해 준 거예요, 하늘나라의 황족을 만들어 가지고. 그거 나쁜 일이에요, 좋은 일이에요?「좋은 일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런 거예요. 내가 가기 전에 깨끗이 정리하려고 그런 것입니다.

할머니들도 선생님을 위해서…. 선생님을 사모해서 상사병 난 할머니가 있었겠나요, 없었겠나요? 윤정로!「많이 있었겠습니다.」뭐 많이 있어? 나보다 낫구만. (웃음) 나는 있는 줄은 아는데 많이 있는 것은 모르는데.

할머니로부터 아주머니로부터, 중년으로부터, 청년으로부터, 처녀로부터 상사병이 나야 돼요. 신랑을 잃어버린 모든 여자들이 몇천년, 몇만년 기다려 온 거예요. 그러니 상사병이 나야 되겠나요, 안 나야 되겠나요? 그래, 4대 심정권이에요. 동생으로부터, 누나로부터, 어머니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여왕마마로부터 8단계의 여성들한테 그런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나보고 팔십 노인도 자기하고 결혼하면 아기를 열 둘 낳는다는 거예요. (웃으심) 팔십 난 노인이 그래요. 내가 20대였으니 꽃 같은 신랑이지요. 자기 손자 같은 사람한테 ‘당신을 위해 하늘에서 다 준비했습니다.’ ‘무슨 준비를 해, 쌍 거야!’ 하니까 아기 낳을 준비를 했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아기를 몇이나 낳아야 되겠느냐? 열 둘 이상 낳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세상에 그런 미친 간나들을 데리고 내가 욕을 얼마나 먹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도적놈, 무슨 어머니 도적놈, 누나 도적놈, 여편네 도적놈, 동생 도적놈, 딸 도적놈이라고 했다구요.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전부가 원수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