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 강에 제방을 쌓아 세상에서 제일 귀한 곳으로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판타날 강에 제방을 쌓아 세상에서 제일 귀한 곳으로 만들자

318 판타날에 우리 왕궁을 만들자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세상에서 제일 귀한 곳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귀한 것을 만들자는 거예요. 그래서 제방을 쌓는 거예요. 제방을 5미터 높이로 쌓는 것이 문제 아니에요. 쌓아 가지고 물바다를 화란(네덜란드)같이 만드는 거예요. 화란이 어떤 땅이에요? 바다보다도 땅이?「낮습니다.」그것을 그냥 가만 두어서 나라가생겼어요?「둑으로 다 막았습니다.」둑을 막았어요. 우리는 그 이상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판타날에 우리의 왕궁을 만들자는 거예요. 맑은 물이 솟아날 수 있는 이런 곳을 우리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구정물을 맑은 물로 만드는 거예요. 인류가 구정물에서 살지요?한 물을 먹는 거예요. 가정 가정에서 나는 물, 자란 지역의 물을 마시는 거예요. 천만 가지 수질의 물을 먹은 사람들이 살 텐데 이 구정물가운데 어떻게 살아요? 아마존강을 가 보니까 새까만 물이 흐르더라구요. 아이구, 그거 천국과 낙원과 지옥이라구요.

거기의 큰 고기를 보지도 못하는 거예요. 사람이 어떻게 그 고기를봐요? 그것들이 어떻게 거기에서 숨쉬고 살아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물에서 숨쉬고 사니 얼마나 비참해요? 인류가 딱 그렇다는거예요. 판타날이 바로 그래요. 이걸 해방시켜 맑은 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게 해야 돼요.

하나님이 본래 만물을 만들어서 구정물에 집어넣었겠어요? 맑은 물에서 살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 땅의 맨 깊은 곳을 정화할 때는 세상의 높은 곳은 자동적으로 정화된다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고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시작도 안 했어요. 조건만 세워 가지고 이렇게 선언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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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로도 큰일났구만. 몇 년까지 해먹을래? 지금 몇 년 됐나, 수련소에 온 지?「햇수로는 3년이고 수련소 맡은 지는 1년 10개월 됩니다.」40년 동안 한다고 생각해 봤어? 도망갈 것 아니야?「아버님이 허락하시면 해야지요.」허락하기는? 내가 허락하지 않더라도 자기들이만들어서 해야 될 것 아니야?「예, 평생교육을 하고 싶습니다.」교육하고 싶은데 몸이 지치고 그렇지. 정 피곤하면 쉬고 싶은 생각도 있잖아? ‘아이구, 누가 좀 대신해 주면 좋겠다!’이런 생각을 안 해?「보람을 가지고 합니다.」

글쎄 물어 보잖아? 보람이고 무엇이고. (웃음) 묻는 대로 대답해야지.「지치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사실은.」그러니 그렇다고 대답해야지, 보람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은 뜻 앞에 있어서 페인트를 칠해 가지고 해먹겠다는 거야. 솔직해야 돼.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야.

아직까지 책임을 못 했어요. 팔십이 뭐예요, 팔십이? 40대에 전부끝내야 할 것인데.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이제는 칼을 들면 내 다리부터 잘라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른 다리보다도 말이에요.이 다리가, 이 몸뚱이가 책임 못 한 것을 예고하고, 다른 사람 다리를잘라야 ‘옳습니다.’하지.

선생님 아들딸들에게 집을 사주겠다는 것도 내가 사주는 것보다 전세계 통일교인들이 한 나라씩 맡아서 모금해서 사줘라 이거예요. 내가사주면 얼마나 말이 많겠어요? 어때, 윤정로?「예, 당연히 해야 됩니다.」글쎄, 내가 사주면 ‘아이구, 고생하는 통일교회 사람들은 안 사주고 고생 안 한 아들딸을 사랑한다.’이렇게 생각하잖아?「저희들 때문에 고생하셨으니까 저희들이 사 드려야지요.」말이야 붙이면 얼마든지그렇다고 하지. 하늘땅이 보고, 해와 달이 보고, 만물이 바라보는데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거예요.

양준수! 소 4만 마리를 채우기 위해서 내가 사주려고 그러는데, 정320 판타날에 우리 왕궁을 만들자부하고 의논해.「예.」김윤상!「예.」파라과이의 와시모시가 농장에 가봤다며?「일전에 갔다고 했는데 모르겠습니다.」말을 들어 보니 소가좋은 종자라며?「예.」좀 만나 보라구. 그 다음에 우리가 땅 사려고 했던 것이 있잖아?「예.」그것도 알아보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