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의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의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

통일교회 패들이 돈을 생각하고, 생활 무대의 자기를 생각하고 있는 사실이 영계에 가서는 시인되고 긍정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부정되고 분립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바치고도 부족해서 왼손이 모르게끔 해야 돼요. 선생님은 돈을 몇백억, 몇천억을 썼더라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서 환경 여건을 넘어설 수 있는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그걸 부정하지 않아요. 국가가 그걸 부정하려고 안 그래요. 그것을 시정하고 장려하게 되어 있어요. 누가 부정해야 되느냐? 내가 해야 돼요. 사탄세계는 끝날이 될수록 백퍼센트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옹호하는 거예요. 부정하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내 자신, 아담 해와, 남자 여자가 부정해야 돼요.

긍정적인 모든 사실은 하나님에게 부정 받는 거예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면 긍정적인 사실을 완전히 부정해야 된다구요. 이게 이론적이라구요. 하나님이 전부를 부정하니만큼 긍정적인 거기에 속한 개인에서 세계까지 전체를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긍정이 없어야 돼요.

그러니까 미국을 내가 구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미국 문화를, 기독교 문화를 그냥 그대로 부활된 자체로서 영육을 완성할 수 있게끔 접붙여 주려고 했는데, 전부 다 죽어 버렸다구요. 이걸 전부 다 깨뜨려 버려야 돼요. 기독교가 반대했던 그 터전, 그 흔적까지도 보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부활해야 돼요.

참부모의 혈통적 인연을 중심삼고 창조하던 본성적인 그 기준에 일원화될 수 있는 천국이 되어 있으니만큼, 지상에서도 타락의 핏줄과 관계없는 자리, 본성의 기준에서 천상세계와 언제든지 화합할 수 있는 주체적인 자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화합 화동할 수 있는 자체의 기준이라는 것은 완전히 백 퍼센트, 천만 퍼센트라도 부정해야 돼요. 조상들이 얼마나 더럽혀 놓았어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전부 정리해 놓아야 돼요. 돈이 있다고 돈지갑을 자랑해서도 안 돼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처음 했어요. 내가 지갑에 돈이 있으면 길을 가다가 불쌍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돈을 세지도 않고 몽땅 털어 주었어요. 주면서 조건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에 플러스될 수 있는 조건이 되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것이 하늘나라에 플러스될 수 있는 조건으로, 자기와 자기 아내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플러스돼야 된다구요. 가정에도 그래야 된다구요.

내가 모든 것을 투입하는 것은 가정의 완성을 위해서예요. 가정의 어떤 불안한 일이나 어떠한 위급한 조건을 중심삼고 이것이 탕감하는 조건으로, 재창조의 메우는 조건이 되어 재까닥 해결된다구요. 그런 일이 많아요. 탕감해 놓으면 상대적으로 반드시 하늘에 선한 결과가, 그 이상의 결과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손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남미에 대해서 재산을 몽땅 투입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나라는 부패해서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도 내가 몽땅 투입해요. 자기들이 잘한다고 하지만 동서남북으로 문제에 걸려 가지고 전부 끊어 놓아야 돼요. 그런 입장인데, 찾아봐야 작지만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