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4천 개의 연합교회를 만드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14만4천 개의 연합교회를 만드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기관이 제4권인데 3권을 거꾸로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그것이 도수를 맞추고 다 하나님이 이때를 맞췄는데, 이때를 놓치면 안 되는 거예요. 세상적으로 자기가 어렵고 비참하더라도 자기 것을 다 포기해야 돼요. 이걸 붙들고 거기에서 옮겨 서지 않으면 이동이 안 된다구요. 이 힘을 의지해야 후려갈겨 가지고 국가도 세울 수 있고 정의의 판결의 금을 그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안팎의 작전을 전개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일 모레면 미국의 주류 사람 120명이 모이는 거예요. 44개 종단에서 거기의 중요 책임자로 모실 수 있는 입장의 세 사람씩 뽑은 것이 120명이에요. 세 사람씩 하면 삼 사 십이(3×4〓12), 120명 아니에요? 그래서 21일에 청평에 가는 거예요. 청평에 가서 통일적인 연합교회를 모색하는 거예요. 하나의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하나의 교회를 만들면 미국을 살릴 수 있어요. 미국이 한 나라인데 미국을 살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연합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분립된 교회를 가지고는 애국을 할 수 없어요. 나라를 찾을 수 없어요. 싸우기 때문에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연합교회 형태를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통일교회의 가인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서 14만4천 교회를 만들기 위한 작전이 출발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섭리의 화살촉은 날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 화살촉을 바라보고 가야지, 자기의 무엇, 딴 것을 바라보고 가면 관계없다는 거예요. 화살촉이 타깃을 격파할 때 함성을 같이 지를 수 있는 내용이 하늘과 땅과 만세가 해방되는 것이에요. 그것이 남북통일이에요, 남북통일. 알겠어요?「예.」밥을 먹으나 어디를 가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순회강연을 시키는 것도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여자들을 남성세계와 대등한 자리에 올려놓는 거예요. 여자들과 남자들이 대등하지 않으면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못 되는 거예요. 그것은 가인 아벨이 대등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남북통일이 그런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국가와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의 초점과 하늘 심정의 초점으로 3등분되어 터져 나가면 와르르 전부 무너지는 거예요. 말은 그럴 듯 하지만 여러분 생각과는 멀지요?

방대한 내용을 저렇게 여러 분야로서 설파했다는 사실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기가 막히다는 것보다 비통하다는 거예요. 만약에 선생님이 저런 내용을 설파 안 했으면 하나님이 불쌍한 자체를 어디에다 표적 삼아 가지고 ‘너라도 믿겠다. 너라도 바라고 왔다.’ 하는 소망도 없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