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를 통해 우주사적인 파괴가 벌어졌으니 타락 행동을 못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를 통해 우주사적인 파괴가 벌어졌으니 타락 행동을 못 해

『……이제는 세계에 선생님이 이미 다 선포했어요. 세계의 선민권 시대는 지나가고 문 총재를 환영할 시기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이스라엘권에 들어가는 만민권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적을 기준으로 삼아서 편성하는 거예요.』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양심의 본궁이에요. 하나님을 망칠 수 있는 것은 그 기관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양심 기준을 뭉개 버릴 수 있는 우주사적인 파괴 행동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타락 행동을 할 수 없어요.

그런 놀음을 했으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기 아버지가 했으면 아들이 면도칼로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올지 모른다구요. 모른다고 했어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게 아니에요.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여자를 대해 함부로 할 수 없고, 남자를 대해 함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해야 돼요. 그런 귀한 기관을 다 갖고 있지요?「예.」

문평래는 남미에 와서 식구들을 거느리면서 ‘아이구, 우리 색시 대신 저 여자를 한번 품어 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어? 물어 보잖아?「그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럴 수 없다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의 마음이 얼마든지 있지? 그게 97퍼센트예요. 3퍼센트를 중심삼고 때려잡아야 돼요. 하나님은 3퍼센트밖에 없어요.

그걸 때려잡아야 97퍼센트를 합해서 백 퍼센트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내가 타락성에서 해방되는 거예요. 백 명의 미인들이 앉아 가지고 벌리고 구르고 불이 붙는 그 자리에서도 자기 성기가 일어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심각해요.

선생님은 뭘 하더라도 ‘자, 오늘부터 가지 말고 금지!’ 하면 금지예요. 어머니가 몬테비데오에 가서 ‘아빠, 나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단 한 가지예요. 여기에 카지노가 있는데 한 시간만 가서 할게요.’ 하는 거예요. 그러면 뭐라고 하겠어요? ‘안 돼.’ 한 거예요. 인간끼리의 공약이 아니에요. 하늘을 중심삼고 했으니 죽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면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