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꽂힌 우주를 해방하려면 참부모를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거꾸로 꽂힌 우주를 해방하려면 참부모를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그래, 선생님에 대해 기도하면 눈물이 앞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을 못 했어요. 그걸 내가, 아담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것을 하기 전에는 얼굴을 들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만물들이 주인 자격을 이루지 못한 그 자체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어디 가든지 회개하고 속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훈련이에요. 그런 세계를 여러분이 이제부터 알아야 돼요.

판타날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여기 와서 배를 타면서 말이에요. 수평이에요. 끝없는 수평세계의 저쪽에, 하나님을 저 땅 끝에 모셔오는 거예요. 이곳에 와서, 수평으로 와서 수직으로 올라가서 90각도 정비해야 할 것이 참부모가 해야 할 놀음이에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끝에서 굴러 가지고 같이 천상세계에 올라가서 왼쪽으로 돌던 것을 바른쪽으로 돌려놓아야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알아요? 아내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자식도 모르고, 다 모르지요.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 알아요? 참부모의 심정을 누가 알아요? 이런 말을 하니 알지요. 그런 놀음을 해야 할, 함정을 메워야 할 비통한 사실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녀를 붙들고 나를 구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사연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기가 막힌 일이에요. 거지 중의 왕 거지고, 사랑 전쟁 세계에서 제일 패자가 되어 있는 하나님이에요. 정혼녀를 빼앗겼으니 패자지요. 여기서 아담 이상 사탄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는 복귀가 안 돼요.

그러니 기가 차지요.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것이 인생의 길이에요. 다 뻔뻔스럽게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복 받았다고 날뛰는 사람들을 볼 때, 내가 세상 모르고 나올 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얼마나 뻔뻔스럽게 보였겠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알지 못하니까 지금 저러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을 거라구요.

어저께 워싱턴 타임스 창간 18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유 피 아이(UPI)를 인수했다고 하니까 청중들까지도 함성을 지르면서 승리를 찬양하는 분위기가 됐던 모양이라구요.「어제께 거기서 발표했습니까?」그래. 15일 밤 열두 시부터, 16일부터…. 그 기간에 내가 성지에 갔다 온 거예요. 그 전에 다 맞춰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런 말도 내가 하는 거예요. 원초?근원?승리 성지에 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사랑의 함정, 한번 얘기해 봐요. 사랑의 함정!「사랑의 함정!」우주가 거꾸로 꽂혔는데 어떻게 이것을 해방해야 돼요? 참부모님의 사상을 절대 내 것으로 알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이의가 없는 거예요. 천년사가 얽혀져 있고 사연이 있더라도 부모님 앞에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하고 요구할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이제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때가 와요. 그런 마음을 여러분이 가지면 남북통일도 자동적으로 문이 열린다고 본다구요. 그걸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