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함정에 빠진 인류를 구하려면 생명을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함정에 빠진 인류를 구하려면 생명을 투입해야

『그러므로 조국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본연의 인간이 살아야 할 세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저런 말씀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편안한 것이 아니에요. 십자가와 환경의 어려움에 몰리고 몰리니 그것을 피해갈 수 있는 길이 그런 길이라는 것을 발견한 거예요. 그래서 고생이 없어서는 탕감이 없다는 거예요. 고생을 하지 않고는 탕감의 길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이라구요.

저런 말씀을 중심삼고 배우고, 환경에서는 느끼고 살아야 돼요. 그런 사람들이 해야 할 목적은, 자리를 잡아야 할 목적은 가정과 종족, 민족을 한 계통으로 세워야 돼요. 한 줄에서 8단계를 연결해야 돼요. 아담이 가정에서 이룰 것을 확대해서 8단계 기준의 가정 이상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해방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이, 하루의 실수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남녀 문제가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가 무서운 거예요. 저가 나를 붙들고 내가 저를 붙들어서 저가 나를 해방해 주고 내가 저를 해방해 주는 거예요. 무엇에서? 사랑의 함정에서 해방해 주는 거예요. 그 사랑의 함정이 개인적 사랑의 함정, 가정적 사랑의 함정, 국가?세계?천주의 사랑의 함정이에요. 하나님이 그 함정 가운데 떨어졌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상하던 모든 창조세계가 사랑의 함정에 떨어졌어요.

그 사랑의 함정이 뭐예요? 그릇된 생식기를 중심삼은 사랑으로 하나된 자리, 거기에 빠졌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아는 여러분이 딴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자기 손으로 면도칼로 잘라 버리고 쑤셔 버려야 돼요. 원한의 근거지가 거기라는 거예요.

거기로 말미암아 위하는 사랑을 뒤집어 놓았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뒤집어 놓았고, 참사람?참가정?참국가?참천국을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누가 구해 줄 거예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전부 떨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붙들고 떨어졌으니 창조이상을 붙들고 해방해야 돼요. 그것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빠진 데다 돌로 메우고 메우는 데에 있어서 한 발짝씩 올라오는 거예요. 그것이 구원섭리예요. 탕감복귀는 불가피해요. 사랑의 함정에 빠진 것을 탕감복귀하려니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터전 위에서 그것이 올라온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부가 사랑의 함정에서 하나님을 건져내야 되고, 참부모를 해방시켜야 되고, 개인?가정?종족… 인류를 해방시켜야 돼요. 그런 엄청난 놀음이 남자 여자 사랑의 하루 행동에 연결됐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사탄과 하늘의 본질적 기준에서 이와 같은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 싸움에서 담을 새로이 막아 나가야 할 것이 탕감복귀 노정이고, 그것을 성사해야 할 것이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사랑의 담을 다 남겨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세계, 세계와 하늘땅을 주고도 내 사랑을 바꿀 수 없다는 그런 철석같은 기반 위에 서야 이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