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태어났으니 내가 먼저 희생의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위해 태어났으니 내가 먼저 희생의 길을 가야

문평래!「예.」사랑의 함정이 뭔지 알아?「예.」그거 어떻게 메울 거야? 자기만이 아니에요. 일족을 해방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이요, 일국을 해방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이요, 일국이 아니라 천하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창조주를 해방시키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아들을 부모는 바라는 거예요.

부모에게는 그런 아들이 효자 중의 효자이기 때문에 효자를 위해서는 부모는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영광이니 무엇이니 다 버리더라도 효자의 갈 길을 터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나님이 하려고 하는 거예요. 창조이상의 대왕마마의 효자도 그 효자 앞에 천번 만번 넘겨주더라도 한이 없을 수 있는 이 자리를 닦아 놓아야 할 것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죽어 마땅하다 이거예요. 사랑의 함정에 빠뜨려서 우주를 거꾸로 박아 놓았으니 그것은 정당한 벌이에요. 감옥에 들어가서 고문을 받는다고 해서, 피를 토한다고 해서 혀로써 피를 받으면서 사탄을 저주할 수 없고 하나님을 저주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을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지 않고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사랑해서 그가 나를 밀어 주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이제는 세계가 밀어 준다구요. 조국광복의 한계선에 세계가 다 걸려 있어요. 길이 이 한 길밖에 없어요. 이것을 수습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내가 통신사를 사는 거예요. 언론기관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핍박받지 않았어요? 신문사, 통신사, 이놈의 악당들이 세상을 파괴시키는 놀음을 했어요. 그런 것이 언론계에 꽉 차 있어요. 단 하나 <워싱턴 타임스>만이 아니에요.

줄을 달고 있는데, 이 종대 줄이 수직이에요. 지옥 밑창까지 내려가기 위한 거예요. 지옥 밑창도 수직이기 때문에 구멍 뚫어 놓은 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뚫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해방권이 벌어져요. 그 위하는 사랑의 줄을 따라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축복을 중심삼고…. 축복은 뭐냐? 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한 축복이에요. 자기들이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위하지 않고는 살아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태어난 것은 부모를 위해 태어나고, 형제를 위해 태어나고, 나라를 위해 태어나고, 세계를 위해 태어나고, 하나님을 위해 태어났어요.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 일을 행하는 데 있어서 내가 첫째로 희생의 길을 가야 된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이런 기준까지 통일교회가 알고 그 길을 선생님이 닦아 나왔다는 것에 하나님이 고마워하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은 부모님이 가는 곳을 따라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영원히 따라가야 돼요.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여러분이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아담 해와는 그걸 부정했거든. 자기들이 선생님의 뜻을 알고 난 후대 역사는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길을 열어야 돼요. 다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헌법을 중심삼고 법이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