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 물든 것을 표백하는 방법이 회개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 물든 것을 표백하는 방법이 회개하는 것

하나님은 복귀시대에 있어서 재림주의 입장을 먼저 넘어왔더라도…. 아담 해와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것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요. 그게 누구예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핏줄 가운데에서 태어나야 돼요. 둘의 어머니 아버지예요. 초점을 맞춰 놓아도 상대세계를 소화 못 하면 끊어 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전부 나눠 가지고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계에서는 첫사랑을 영원히 가질 수 없어요. 반드시 남자는 바람피우게 되어 있어요. 윤정로는 그런 소질이 많지? 얌전한 색시가 있으면, 더 미인이 있으면 마음이 거기로 솔깃해서 도망가려고 하지 않아? 암만 수련소에 있더라도 그런 마음이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구. 고개를 못 넘었지. 그런 것을 느끼지? 물어 보는데 답변을 왜 안 해? 색시 있다고 답변 못 하나? 다 그래요. 경계선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다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할 수 있는 소성이 80퍼센트 있는 거예요.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검은 세계에 가게 되면 물든다는 거예요. 바지를 입는데 노랑 옷하고 같이 빨아서 노랑 물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춰 보니까 노랑 물이 들었더라구요. (웃음) 사탄세계에 물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표백을 해야 돼요. 표백하는 방법이 회개다 이거예요. 눈물, 콧물, 입물의 3수가 합해야 돼요. 이건 만물시대 구약시대, 이건 아담시대, 이건 하나님시대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회개하는 데 있어서 3수가 합해야 회개되는 거예요. 눈물, 콧물, 입물의 통곡이 벌어져야 돼요. 여러분은 그런 체험을 해요? 통곡이 벌어지지요? 눈물, 콧물이 나오고 입물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늘어져요. 열이 나서 늘어진다구요. 그 셋이 합하면 껄죽껄죽해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나님이 찾아와 통곡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울릴 수 있는 이런 경력이 있어야 돼요. 그런 것을 보면 여러분이 도의 기준에서 멀어요.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요. 참 힘든 거예요. 하나님이 몇천년 만에 선생님 같은 것을 만들어 놓은 것 아니에요? 내가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생님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가만히 보면 그래요. 내가 말을 안 하려고 해도 입을 열어서 말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런 말씀도 느끼는 것을 후르륵 먼저 풀어 버려요. 그러니까 그 말씀을 절대순종해야 돼요. 선생님은 말하고 나서 배울 때가 많아요. 하나님이 97퍼센트까지 다 해줘요. 알겠어요? 그것을 알지요. 그래서 그것을 주머니에 꿰차 가지고 체제를 만든 것이 통일교회요, 통일사상이요, 통일원리요, 말씀이에요. 말씀도 신비로운 무엇이 있다구요.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잠을 자도 마음이 편안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수고했다는 것은 하늘과 더불어 같이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 환경권 내에는 언제나 그 영향적 상대 실체권이 창조되는 거예요. 참플러스는 참마이너스를 만들어 낸다는 것도 다 그런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