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 지역으로 인력을 이동시키면 의식주는 문제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판타날 지역으로 인력을 이동시키면 의식주는 문제없어

이번에 내가 빠꾸 제일 큰 것을 하나 잡아서 사진을 하나 찍어 놓으려고 그래요. 여기 기록이 81센티미터라고 했나, 85센티미터라고 했나?「그 이상 되는 90센티미터짜리를 잡으셔야 됩니다.」「아버님이 잡으신 기록이 74.5센티미터입니다.」74.5센티미터라구. 여기서 72센티미터짜리를 잡았지?「예.」72센티미터도 크더라구.

「깊은 물에서 큰 게 나오지 않습니까?」깊은 물에서 큰 게 나오지만 새끼 칠 때는 큰놈도 얕은 데서 나온다구. 새끼 칠 때는 다 올라와요. 큰놈도 올라온다구요. 새끼 칠 때는 맑은 물가에 가야 되거든. 맑은 물가, 샘터 같은 데에 간다구요. 구정물에 알을 안 낳으려고 하는 거예요. 사람보다 나아요. 샘물에 가기 위해서 바위틈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토건회사를 만드는 것은 그것을 위한 준비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도로 공사도 잘 해주고, 비행장도 잘 닦아 줘 보라는 거예요. 밥 먹으면서도 돈벌이 할 수 있다구요. 이 주에도 비행장이 있어야 된다구요. 주에 비행장이 없으면 뭘 해요?

여기 3개 주 합해서 50만 명이 된다고 하는데, 내가 ‘50만 앞에 우리 식구들을 데려다가 같이 협력해서 일대일로 전도하라고 하면 6개월 이내에 전부 소화하겠구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때요? 6개월도 안 걸려요. 그렇게 하면 선생님을 믿겠지요?「금방 하나의 나라가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동시키면 되는 거예요. 파라과이 정부는 제발 오라고 하는 거예요. 대통령을 했던 사람들이 이번에 유정옥을 만나 가지고 사람은 얼마든지 들어와도 좋다고 한 거예요. 데려오자는 거예요. 아프리카에서 한 백만을 데려오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들을 1년 먹일 수 있는 식량만 만들어 놓으면 대번에 되는 거예요. 여기가 입을 것이 걱정이에요, 먹을 것이 걱정이에요, 잘 게 걱정이에요? 의식주(衣食住)예요. 입을 게 걱정이에요, 먹을 게 걱정이에요, 잘 게 걱정이에요? 다 해결돼요.

기둥을 하나 세우고 옆을 이렇게 막고 광목을 씌우면 다섯 식구가 얼마든지 들어가요. 이 두 폭만 해보라구요. 기둥을 만들고 이것을 접어서 여기 받침목을 하고 이것만 딱 하면 천막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독벌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담배를 뿌려 놓는 거예요. 니코틴(nicotine)이 있으면 뱀이 못 들어오지요.

「조그만 하수도 구멍만 있어도 그쪽으로 뱀이 많이 기어들어 옵니다.」여기도 뱀이 들어올 거라구요. 파이프 틈으로 들어와요. 이런 집은 어디든지 쥐가 있어서 구멍을 뚫기 때문에 들어오는 거예요. 쥐가 구멍을 뚫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침대에 올라갈 때는 위에서 한번 이렇게 쓱 쓰는 거예요. 뱀도 들어와서 따뜻하니까 새끼를 깔 수 있고, 독거미도 들어와서 새끼를 깔 수 있어요. 나는 여기서도 그래요. 올라가면 반드시 쓸어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들어오면서 보니까 침대 위에 거미나 뱀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들어가서 자는 거예요.

전갈도 들어오잖아요?「신발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그래. 신발 속에도 들어가 있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무엇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신발도 털고 신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나는 여기에 와서 그렇게 하고 자고 있어요. 매일 올라갈 때 위에서 이렇게 손으로 쓱 쓰는 거예요. 베개 아래도 손으로 뒤져 놓고 자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언제 무슨 일이 있을 줄 알아요? (뱀에 대한 보고와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