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이 되었어도 일했다는 전통을 세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팔십이 되었어도 일했다는 전통을 세웠다

곽정환이 아들딸은 신학교 다 갔나?「예.」잘 했어. 우리 아들딸들도 다 신학교 가라고 한 거예요. 다들 갈 거라구요. 이번에 현진이도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엠 비 에이 코스 할 때도 신학과의 한 학과인가 했다구요. 그래서 자기가 신학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아니라고 해서 ‘이 녀석아,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그랬는데, 이번에 들어가 봐 가지고 상당히 자리 잡혔다구요.

40대, 50대에 출세하게 되면 늘그막에 고생해요. 내가 그래서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곽정환! 팔십이 되어서 성공할 수 있는 기준까지 하늘이 끌어 나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젊은 사람들도 앞으로 그렇게 끈기 있게 팔십 대까지 일하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을 세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생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다 이거예요.

곽정환이 몇 살이야?「육십 넷입니다.」팔십이 되어서도, 선생님이 죽지 않고 백살이 되어 가지고 ‘야, 가서 고기 잡아와!’ 그러면 고기 잡아와야 돼.「예.」밤을 새워 가면서.「예.」

판타날이 살기 어려운 데예요. 푸에르테 올림포가 세계에서 제일 위험지대예요. 그래서 총을 안 갖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파라과이 하면 거기가 제일 유명한 거예요. 옛날에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강을 통해 가지고 원주민을 중심삼고 조직 활동을 하던 기반이에요. 그 한복판에 들어가 있는데 누가 염려를 해요? 내가 총을 가지고 다니나? 하늘이 보호해서 아무 일 없는 거예요.

선생님 마음이 거기에 가고 싶어야 가지 괜히 가나? 마음이 날아가면 가야 돼요. 어머니는 몰라요. 그래서 그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어요. 우리가 거기에 들어갔다 나옴으로 말미암아 반대하고 그러다가, 로마 교황청을 통해 반대하다가 통일교회 국가 메시아들이 떠나니까 그 동네가 상당히 지장이 많아요. 그러니 제발 ‘어서 오소.’ 그런다구요.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또 반대해요. 자기들 주거지 침해다, 교회 침해다 하고 반대한다구요. 자기들보다 집을 잘 짓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반대한다구요. 그래, 자기들 집들을 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낚시질을 가더라도….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이 왔다 갔는데 남아진 낚싯대를 가지라고 나누어 준 것은 참 잘한 거예요. 내가 우루과이에 가서도 그래요. 낚싯대 30대가 남은 것을 다 나누어 주었어요. 2년 전인가 3년 전에 그랬다구요. 그러니까 반성을 하는 거지요. ‘저 양반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저러는구나.’ 하면서 자기들이 미워했다고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감정이 생겨요. 그렇지 않으면 감정이 안 생겨요. 그걸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현재 국가 메시아들이 가서 하라고 하는데, 앞으로 지금까지 썼던 배들은 지방에 있는 대표적 사람한테 연합회를 만들게 해서 우리와 같이 열심히 고기 잡으라고 나눠 주라는 거예요. 한 10년 되면 그걸 끌고 다니겠어요? 나누어 주고 그래야 돼요. 자기들 같은 생각을 하면 우리 같으면 이랬으면 이럴 텐데,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것보다 더 잘 하게 되면 우리편이 다 되는 거예요.

선생님 아들딸을 내세우기 전에 임자들 아들딸을 내세워 가지고 자랑해야 돼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아? 선생님 아들딸은 가만 두어도, 안 내세워도 다 자랑해요. 2세시대에 전부 다 안고추어 가지고 서울대학을 가느니, 뭘 하느니 이러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