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을 움직여 기독교가 참부모를 환영할 수 있게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유엔을 움직여 기독교가 참부모를 환영할 수 있게 만들어야

통일교회가 정상적으로 자리잡히려면 멀었어요. 북한의 김일성이가 사탄의 종착점이요 하나의 열매로서 나타났는데,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은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곽정환이는 이걸 배워야 돼. 알겠어?「예.」세계의 만민이 그렇게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현재 북한이 암만 그래도 세계에 드러내 버려요. 외교 루트니 전부 다 동원하면 한꺼번에 마비가 되어 버려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좋겠는데, 형제지간이니 그럴 수 없으니까 못 하는 거예요. 자기 울타리를 쳐 가지고 살려 주려는데, 언제나 반대해도 내가 설득한 거예요.

박상권이는 북한에 혼자 가 가지고 김일성 일당을 대해 남한에서 주장하던 이상 주장할 줄 알아야 된다구, 그거 낙제라고. 자기가 거기에 마음을 맞춰 가지고는 천년 만년 거기에 예속되어 버리고 말아.

그래서 내가 나타나지 않아요. 내가 여당 야당의 당사에서 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곽정환!「예.」안 싸워요. 나타나지 않아요. 그래서 재작년이던가? 한국의 재벌들하고 당수들을 다 만나 봤지요. 만나 봤는데 문 총재를 뭐 지나가는 손님이 찾아온 것처럼 얘기할 줄 알았는데, 자기 회사에서 정식으로 비디오를 만들고 그래 가지고 소개하더라구요. 내가 섭섭하지 않았어요. 그래, 한국 재벌이 남아져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내가 교단은 아직까지 순방 못 했지?「예.」했나, 못 했나?「못 하셨습니다.」로마 교황청의 교황을 만나겠다면 환영하게 되어 있어요? 여기 장로교면 장로교의 총회장이 환영하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로마 교황청 이상 환영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엔을 움직여야 된다구요.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활동을 누구보다도 잘 해야 돼요.

곽정환이는 새벽같이 이렇게 나와서 또 10년 죽을 때까지 계속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 안 했어?「송구스럽습니다.」뭐 송구스럽다는 말은 그만두고, 그런 생각 안 했나 말이야. 자기가 하는 일을 생명을 걸고 해야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