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관이 선두에서 나라와 세계를 움직여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언론기관이 선두에서 나라와 세계를 움직여 나가야

그래서 이런 시대에 이것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언론기관이 세계의 선두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신문사만 가지고는 안 돼요. 신문사 가지고는 일개국만이기 때문에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통신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에프 피 아이(FPI)를 만들려고 했는데 20년 세월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인수해 가지고 아시아면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국가 국가를 배후에 연결할 수 있고, 신문은 개개의 국가를 움직일 수 있게 된 거예요. 세계와 개체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안팎의 기준이 연결된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기관이 선두에 서고, 그 다음에 대학가가 나서야 됩니다. 그러니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유엔 대학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기독교의 열두 지파, 이번에 120명이 가는데 열두 종파 가운데에서 첫째 되는 3명씩을 빼 가지고 그 종단이 추천해서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에 36명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해놓았기 때문에 이번에 간 목사들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교파가 하나되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운동을 전 기독교가 합해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한 거예요.

그 다음에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삼고 닐 총장에게 아이비리그(Ivy League;미국 북동부의 여러 명문 대학)의 열 개 대학에 세 사람씩 안팎으로 우리가 장학금을 주어서 유엔 대학에 입학시키는 거예요.

지금까지 유엔이 멍청해 가지고 책임 못 했다는 거라구요. 세계 도상에서 이론적인, 학리적인 배후를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지성인들과 국가 자체의 전반적인 지식층을 통해 지도 못 한 것입니다. 이걸 유엔 대학을 통해 앞으로 각 나라의 외무부 장관의 차관을 받아 가지고 교육 전체를 책임지게 되어 있어요. 왕으로부터 부처의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는 유엔의 지도자들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비리그의 천재적인 사람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장학금을 주어 가지고 박사 과정까지 잡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30명이 아니라 3백 명, 3천 명을 하는 거예요. 국가마다 백 명이면 몇만 명도 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가 틀림없이 뜻 앞에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준비를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