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뿌리, 줄기는 둘이 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순, 뿌리, 줄기는 둘이 될 수 없어

「안녕하셨습니까? 구체적인 한국 활동의 분야는 나보다도 황선조 회장이 더 소상히 알고…. (곽정환 회장)」그거 황선조 회장이 소상히 안다는 얘기는 안 해도 돼. 자기에게 전권을 맡겼다구.「예.」그따위 수작 하지 말라구. 그거 자기가 해야지, 황선조가 보고할 얘기가 아니야. 자기에게 맡겼지 황선조한테 맡겼나?「예, 알겠습니다.」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얘기해요.

왜 그러냐 하면, 한국이라든가 모든 세계적인 것을 언제나 80대 노인이 앞장서 할 수 없어요. 대신 전부 다 받아 가지고 가르친 내용을 정비할 수 있는 책임을 대신 누가 져야 돼요. 곽정환이는 가정을 중심삼고는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 중에서 3가정인 야곱가정의 대표라구요. 가정적 대표인데,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을 위해서 통일할 수 있는 주 세력이, 남북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그 세력이 영계와 육계를 연결할 수 있는 배경을 가져야 돼요. 가정들이 책임져야 할 때예요, 가정들이. 알겠어요?

곽정환!「예.」축복가정들이 해야 되는 거야. 자기가 가정의 총책임자라구. 그래서 미혼 남녀 4억쌍 축복까지도 자기가 책임지게 돼 있어. 요리 저리 전부 다 회피해 가지고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그래? 똑똑히 알라구. 알겠나? 세계 사람도 알아야 된다구.「예.」곽정환이에 대해서 평하는 사람은 선생님에게 평하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목을 전부 떼버려야 된다구요.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전라도 주권은 나하고 관계없어요. 여기 황선조는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부가 지금 전라도 사람이 책임자가 돼 있어요. 한국 일본 미국의 꼭대기에 누가 있느냐 하면 자기가 있어. 자기에게 맡긴 거라구. 알겠어?「예.」알겠나, 이 녀석아?「예.」그거 나한테 보고해야 돼. 황선조가 책임을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금 나왔구만. 그러면 희미해져, 가는 길이.

선생님이 지시한 것이 내려가면서 안개 속처럼 희미해 가. 교육하고 하는 것이 희미해져 가고 있잖아, 지금. 책임소행을, 당당히 선생님의 지령에 일체?일심으로 동참해서 정착할 수 있는 놀음을 시켜야 할 책임을 누구한테 전가하려고 해?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내의 복잡한 문제가 곽정환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거야. 똑똑히 알라구.「예.」

그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훈독회도 자기가 책임지고 한 것 아니야? 그걸 중심삼고 에이 엘 시(ALC) 교육도 대신 하고, 세계적인 순회 훈독회도 하게 돼 있잖아?「예.」그거 잊어버렸나?「압니다.」프로그램을 자기가 기획을 해서 인원을 동원하고, 185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도 전부 다 짜 가지고 그 명단을 나한테 바쳐야 된다구.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 가지고 세월을 보내려고 그러고 있어.

황선조, 알겠나?「예.」자기 혼자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 그러다가 혼나 가지고 정신 차렸으리라고 봤는데…. 일체 문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순이 둘 될 수 없어요. 하나라구요. 뿌리가 둘 될 수 없어요. 하나예요. 줄기도 하나예요. 그 가외를 생각하는 것은 사탄이에요. 여지없이 그런 녀석들은 선생님이 정하지 않는 한 가지를 따 버려야 돼요. 암만 뭐 36가정이고 무엇이고 나에게 원수라구요. 뜻에 협조하지 않고 뜻을 방해하는, 거름더미를 갖다 심는 거나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철저히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책임자들이 제멋대로 모여 가지고 쑥덕공론하고, 뭐 부모님이 어떻고 누가 어떻고 평할 수 있는 말이 없어요. 누가 앞으로 그런 말을 하면 선생님에게 승낙받고 그런 말을 꺼내느냐고 동지에게 권고할 수 있어야 되겠다구요.

한마디 잘못하면 나라가 죽고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나라가 죽고 살아요, 이제.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책임 없는 말을 하면, 함부로 입을 지껄이면 아까도 얘기했듯이 그놈의 혀와 입을 째 버려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아까 얘기한 게 그거예요. 얘기해 봐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