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떠나서는 하늘의 뜻이 이뤄지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떠나서는 하늘의 뜻이 이뤄지지 않아

영계를 떠나 가지고는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래, 50년 전에 한 말이나 지금 말이나 같은 말이에요. 50년 전에 끝날에는 인터넷이니 이메일이 나올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그때 미친 사람 취급받았어요. ‘저 범냇골 꼭대기에 잘생긴 미친 사람이 있다.’라고 소문난 그 사람이 선생님이었어요. 무슨 뭐 세계를 연결해 방안에 앉아 가지고 회의하고, 하늘땅의 비밀을 인간간의 생활 가운데서 옆집과 세계를 대해서 의논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했는데 그거 누가 믿었어요?

지금 영계의 실상을 대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오지 않았어요? 뭐 이상헌이가 필요해서 간 줄 알아요? 선생님이 필요하니 이상헌이를 하늘이 데려간 거예요.

잠언서 가운데 ‘문 열고 나갔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러니까 그 다리를 놓아야 돼요. 내가 영계의 내용을 얘기해 줘도 누가 믿지 않았어요. 문 총재가 얘기한 것이 이렇다고 써놓으면 누가 믿어요? 진짜 믿을 만한 사람이 가서 봐 가지고 별도로 가르쳐 준 것이 전부 다 들어맞으니까, 선생님의 말씀과 영계에 대한 답변을 받아 가지고, 자기가 책에도 썼듯이 영계의 모든 사실을 밝혀 주기 위해서 누구보다 노력하다가 미지의 사실로서 두고 영계에 가서 영계를 보니까 귀가 뜨이고 정신이 드니 하나님 앞에 이것을 보고 받아 가지고 지상에 통고한 거라구요.

선생님의 지령이 떨어지지 않으면 그거 안 돼요. 선생님이 그걸 먼저 알게 돼 있고 그 길을 열게 돼 있지, 하나님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은 이미 열어 놓은 것을 다 막아 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열 수 없어요. 선집(주제별정선 시리즈) 11권 12권이 영계의 내용인데, 상헌 씨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의 근원이니 모든 것이 거기에서 우러나 있잖아요? 정신 차려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전체 영계의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의 수수께끼, 미지의 세계가 공개됨으로 말미암아 아침 태양이 어디에서 떠오르는지 방향을 알고 기다려 가지고 밤이 아무리 어둡더라도 여명을 지나 아침해가 자기 기다리는 곳에, 눈앞에 뜰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보다 먼저 만세를 부르고 환영할 수 있어야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