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는 하늘의 최후 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는 하늘의 최후 작전

아버지가 주는 밥을 먹여 줘야 하는 거예요. 밥이 뭐예요? 하늘의 말씀인데, 말씀도 준비 못 하고 무슨 국가 메시아예요? 빚을 얻어서라도 벌써 번역을 해주어 가지고 전부 다…. 그것이 재산이에요. 거기에 가서 무엇 가지고 수습해요? 자기 상통 가지고 수습돼요? 국가 메시아 상통 가지고 수습돼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훈독회를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이 훈독회가 뭐냐 하면, 이것은 최후의 하늘의 작전이에요. 어느 누가 믿지 않았어요. 이렇게 될 줄을 몰랐어요. 꿈같이 생각했어요. 선생님 말씀에 이런 방대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걸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말씀집 같은 것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그걸 내버려둬 가지고…. 유광렬이 여기 있나?「예.」선생님의 원고 말씀을 피난 보따리에 싸 가지고…. 뭐 유광렬이가 철저한 남자도 아니에요. 불이 나거나 잃어버렸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밤을 못 자고 지켜야 할 이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내버려둬 가지고….

그 책임자라는 사람들, 이재석 김영휘 황환채도 꿈에도 생각 안 하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다 잃어버리고, 지내 버리고 선생님이 앞으로 말하는 그것만이 필요하냐 하면 아니에요. 뿌리를 몰라요. 뿌리를 모른다 이거예요. 그때 50년 전의 말과 지금 말이 똑같아요. 여러분이 똑같을 수 있는 안팎을 갖추지 못해요. 지금 나와 가지고는 그건 선생님이 말씀한 것과는 하등의 관계없는, 동떨어진 고아라구요.

이걸 다시 수습하기 위해서 햇수로 3년째로구만. 이 훈독회를 시작한 거예요.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영적인 면에서 신앙적 기준이 몇십년, 적어도 40년 자기들이 공들인 이상의 자리가 잡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