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니의 실적에 대해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참어머니의 실적에 대해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해

그래서 이번에 국가적으로 조국광복을 위해서 선도적 입장에 서야 돼요. 충신의 도리와 성인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가정에 있어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 있어서 충신이 되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성인의 도리와 성자의 도리를 밟고 넘어가야 돼요. 1대가 그래야 돼요. 1대가 효자요 충신이요 성인이요 성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 거예요. 1대에 가야 할 길이 이 길이에요. 영원이 아니에요. 이 1대에 할 수 있는 것을 복귀시대에 지금까지 몇천만년 걸려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1대에서 그 일을 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있어서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성인 중의 성인이요, 성자 중의 성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 성인의 고통, 충신의 고통, 효자의 고통이 아니에요. 성자의 고통까지, 하나님의 고통을 중심삼고 성자의 고통도 개척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성자의 가는 길을 돕기 위한 하나님이 선생님을 그렇게 밀고 나왔어요. 예수님도 그걸 몰랐어요.

하나님이 전부 다 짝패 만들 줄 알았다구요. 길러서 자기 상대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짝패를 하나님이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찾아 가지고 길러서 짝패를 만들었어요. 그게 어머니예요, 어머니. 길러 왔어요.

난다긴다하는 여자들이 어머니를 우습게 알았지요.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그런 여자가 어머니가 돼? 대학을 나온 학박사들이 많은데….’ 이러면서 자기들을 내놓고 어머니라고 한다고 그런 거예요. ‘너희들이 암만 잘해도 너희들 10배 될 수 있는 자리로 내가 길러 가지고 자연 굴복할 수 있게끔 만들겠다.’ 해서 내가 그렇게 했어요.

그래, 이제 어머니의 지난날의 실적에 대한 모든 전부를 놓고 천하의 어떤 여왕이 그 앞에 서 가지고 내가 낫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습니다. 말씀을 중심삼고 난다긴다하는 대학교 총장, 학장들이 그 말씀을 비판하려니 입이 열리지 않아요. 내가 그런 보고를 받고 있다구요. 세상에 내로라하는 사람, 어떤 학자는 어떤 세미나에 가게 되면 전부 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인데, 왜 그런지 모르지만 문학자, 닥터 문에 대해서는 입을 열 수 없다는 거예요. 고개를 깊이 숙이고 그래도 몰라요. 자기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 가지고 그걸 인정하고 다 듣고 나서는 박수하고 보니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이거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에요. 온 영계가 동원하고, 지상과 천상이 초점을 맞추어 가지고 가야 할 방향으로 바로 가게끔 하나님이 조종하고 참부모가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고마운 것이…. ‘축승회’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내가 축승회를 할 때 판타날 아메리카나노 호텔에 있으려고 했는데, 거기에 있어 가지고는 전화 사정이 좋지 않아요. 그러니까 말씀은 들을 수 있지만 영상이 안 돼요. 구라파에 갈 때도 그랬어요. 영국이 문제고, 전부 그랬어요. 종지 조상의 나라들이고 말이에요, 신앙의 구교권인 소련이니 무엇이니 문제고 이러니까 축승회 하게 되면 아버님의 얼굴, 내 얼굴을 봐야 힘이 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여기에 온 거예요. 5월까지 끝내 가지고 5월 29일에 올라왔던 거예요. 일주일 전에, 10일 전에 와 가지고 여기에서 그 일을 해준 거라구요. 어머니가 원하는 대로 내가 해준 거예요. 좀 해 가지고는 넥타이를 안 맸어요. 어머니가 ‘아버지 위신을 봐서, 나도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는 제발 넥타이를 매시고 구라파 사람들에게…. 부탁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내가 어머니에게 절대 순종한 거예요. 남미의 프로그램을 다 지시해 놓고 올라왔어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둘이 협조해야 될 것 아니에요? 국경을 넘어서도 갈라질 수 없고, 하늘땅에서 갈라질 수 없는 그것이 뭐 대회 때만이에요? 생활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그런 때가 와요. 이제부터 인터넷을 중심삼고 세계의 중심 곳을 1일 1푼 지나가지 않고 하루에 모든 생각하는 것, 자기의 생활 기준을 세계에 들여다보고 살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 참부모가 하늘나라의 중심이 됐다면 어떤 왕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떤 주권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24시간 비춰 가면서 살아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에 참부모를 모시는 것은, 옛날에는 이랬더라도 지금은 이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때보다 더 놀라워야 돼요. 만방에 어디 가든지 참부모를 찬양하는 함성이 지구성 끝에서 끝으로 울려 나가야 돼요.

둥그런 지구성을 공기가 싸고 있는데, 공기를 따라 도는 것이 땅 자체를 울려 가지고 수직에서부터 저 밑창까지 울릴 수 있는 이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에 동화될 수 있는 이런 일이…. 상헌 씨가 말한 돌이 말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 땅이 말해요. ‘이럴 수 있는 환경에 있어 가지고 내 땅에 이런 어머니 아버지를 모신 것을 비로소 찬양할 수 있게 됐다.’ 하고 땅이 노래하고 땅이 춤출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어머니를 누가 세우더라도 어머니가 이 말씀을 갖고 나타나게 될 때 그 말씀을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그 전통을 세운 거예요. 지금까지 어머니가 말씀한 내용들이 지금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옛날에 얘기한 거예요, 옛날에. 원초적인 시대에 한 얘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