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위한 새로운 문화농촌 건설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를 위한 새로운 문화농촌 건설 계획

「최근의 한국은 남북정상회의라든지 통일의 문제가 급격히 중요한 이슈로 등장해서 지도자들이나 국민들이 모두 깜짝 놀라고, 새 시대, 혹은 통일의 기운을 새롭게 느끼는 그런 풍조입니다. 그렇지만 뜻을 대하는 저 자신을 생각해 보더라도, 이런 외적인 세상에 전개되는 내용이 저 자신으로 하여금 놀라게 하고 깊이 생각하도록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곽정환 회장의 남북통일전진대회와 평양소년예술단 공연에 대한 보고)」

내가 다 봤지, 안 볼 게 어디 있어요?「그래, 이제 시작할 때 ‘반갑습니다’ 노래는 리틀엔젤스도 갔다 오고 해서 상당히 한국에도 알려졌는데, 그게 마음 문을 열고 나중에 ‘또 만납시다’ 하는 것도 참….」(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미에 우리가 제주도의 3배의 땅을 사려고 하는 모든 전부는 북한에 3분의 1을 양도해서, 새로운 문화농촌을 건설해 가지고 북한과 중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중국과 북한이 하나되게 되면, 앞으로 미국과 중국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중국이 북한을 자기의 한 주로 편입해 버리고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서 미국의 금후에 갈 방향성이 막혀 버리기 때문에 태평양 연안에 있어서 위급한 군사안보 사태가 벌어지고, 전쟁이 딸려 들어올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이것을 전부 무마시키기 위한 그 문을 열기 위해서 문화농촌을 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중국도 그래요. 그걸 개발해야 된다구요.

중국은 앞으로 식량 문제가 큰 문제예요. 내가 막대한 자금을 대 가지고 중국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농지를 개발할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중국을 앞에 세워 북한을 끌고 다닐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상치 않는 말 같지만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우루과이나 파라과이 정부, 브라질 정부 배후에 있어서 5백 명에서 천 명까지는 언제든지 이동해도 좋다는 것을 허락받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한 정부는 모르고 있지만, 그런 일들을 빨리 서둘러야 돼요.

그 다음에 제주도 땅의 3배만 있으면 제주도에서 3백만까지 살 수 있으니까 3배 중심삼고 9백만이에요. 제주도는 농지로 보면 1모작밖에 할 수 없지만 중남미는 1년에 3모작을 할 수 있다구요. 여기에서 씨를 뿌리면 저쪽에서는 거두는 거예요. 2모작은 정상적으로 하고, 3모작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면 몇천만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곡식을 생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제주도 땅의 3배만 가지면 그것을 중심삼고 북한 사람을 놀게 하더라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준이 됐다 하면 자동적으로 통일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싸울 필요가 없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한국 정부가 돕고 미국이 도와 가지고 후원하고, 또 일본이 도와 가지고 후원했다면 완전히 아시아라든가 전세계 판도에 있어서 북한은 해방적인 자리를 자동적으로 얻는 거예요. 자기들이 국가 이념으로 이뤄낸 이상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적인 해방이 벌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준비하지 않으면, 준비한 사람이 없으면 전부 다 탈락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