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의 패권을 쥐지 않고는 세계를 지도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언론계의 패권을 쥐지 않고는 세계를 지도할 수 없어

주동문!「예.」여기에서 주동문이 지금까지 한 모든 것을 잠깐 얘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구, 나중에 하는 것보다. 에이 엘 시 교육 성과와 이번에 유 피 아이(UPI) 통신 문제를 중심삼은 미국이라든가 조야의 동향, 영향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모두 다 궁금해할 거니까 해 줘요.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에 환경적인 여건이 준비된다고 봐요. 환경적인 여건 가운데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설정이 벌어지면 뜻은 이루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환경적 여건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내적인 기준은 환경과 다른 거예요. 그건 직접 선생님이 코치하는 것과 일치되면 자동적으로 뜻은 이루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그거 얘기 좀 해요. 다들 궁금할 거라구요.

그래, 이번 수련도 신문사와 유 피 아이에 대해 교육할 재료를 준비하라고 그랬는데, 준비해야 될 것도 얘기해 주라구.

「수고하시는 국가 메시아 여러분께 보고를 올리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자료가 준비됐으면….」자료를 갖고 하면 시간이…. 개략적으로만 얘기해도 다 알아. 다 안다구. (에이 엘 시 교육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이번에도 저희가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축하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유 피 아이라는 세계 3대 통신사 가운데 하나를….」

통신원이 한번 되고 싶다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못 되더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관심. 알긴 아네, 무슨 말인지. 관심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동기예요. 거기에 대한 훈련을 해놓아야 돼요. 어느 나라 사람이 통신사에 많이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세계의 정치라든가 힘의 세계에 과시할 수 있는 내용이 달려 있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그럴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섰다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일본 나라 같은 것이 암만 큰소리하더라도 한번만 여기에서 들었다 놓으면 말이에요, 저기로 굴러 떨어져요. 막을 수 없어요. 세계적으로 선전하면 외교 무대에, 뭐 대사관 같은 것은 대문지기도 못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정신 똑똑히 차려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언론계에 별의별 짓이김을 당하고 다 이랬으니 전부 다 복수 탕감보다도 순리 탕감을 해야 할 시대권에 들어왔다구요. 우리가 언론계에 있어서 패권을 안 가지고는 세계를 지도할 수 없습니다. 언론계와 학계, 둘이에요. 거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가는데, 그 기착할 수 있는 기지가 생겨났다는 사실, 통일교회의 천년 사연의 한을 전부 다 풀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됐다는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이 멍청이들, 뭘 모르고 눈 끔벅끔벅하고 세상이 오고 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은 무감각하지만, 아는 사람은 이게 밤인지 낮인지, 춘하추동인지 그 계절에 떡 나가서 별나라에 가 가지고 언제나 봄 절기, 언제나 여름 절기에 살겠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전부 무법천지라도 자기들이 주인의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비약적인 관심을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계속해요.「예.」

「하여튼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유 피 아이 때문에 많이 시달리는 중에 있습니다. 어찌나 인터뷰에 뭐에 그냥…. 우리가 말은 그랬지요. 우리는 뉴스 소스가 아니라고, 우리는 뉴스를 보도하는 사람들이니까 여기에는 사건이 아무것도 없다고 그렇게 말을 돌리고는 합니다. 그러나….」(‘유 피 아이(UPI)’ 통신사 인수에 대한 보고 계속)

최고의 뉴스의 핵을 우리가 쥐어 가지고 지금까지 뉴스 해설에서 날리던 기존 언론계가 이제 꽁무니에 달려오게 됐는데, 거기에 대해 한마디할 걸 그랬다구.

자, 그럼 그만하자. 시간이 어떻게 됐나?「한 시가 다 돼 갑니다.」한 시가 다 됐으면 뭘 해야 되나? 더 계속하자구요, 점심 먹자구요? 이제 할 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