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의 부정적 시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언론기관을 세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미국 언론의 부정적 시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언론기관을 세웠다

여기가 브리지포트 대학인데, 브리지포트 대학의 교직원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아이고! 우리 브리지포트 대학을 맡아 가지고 책임진 레버런 문이 왜 안 나타나느냐?’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 총장 되는 사람, 여기 관계돼 있는 책임자들이 브리지포트 대학에 오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내가 여기를 사기 전에 한 번 들렀고, 한 30분 동안 누구도 모르게 싹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진짜 방문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에요. 그렇지요? 몇 년 세월이냐 하면 8년째 되는 거예요. 8년 동안에 많은 기금을 내가 투입하면서도 여기에 오지 않았던 것은, 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직원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고, 이 도시도 그래요. 왜 또 레버런 문이 몰래 왔느냐 이거예요.

학교를 중심삼고 코네티컷 주를 전부 다 삼키기 위한 것이고, 롱아일랜드를 말아먹기 위한 것이고, 그렇게 해서 미국을 말아먹으려고 한다는 그런 생각들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누가 갖다 넣었느냐 하면, 내가 갖다 넣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갖다 넣은 것이 아니에요. 미국의 언론인들이 그런 거예요.

미국의 기독교가 갖다 넣은 것이 아니고, 미국 국민이 갖다 넣은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언론인들이 그런 생각을 갖다 넣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언론이 죄가 크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그렇게 나를 대함으로써 미국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만들었기 때문에 언론인들이 죄지은 것이 크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벗어나겠느냐? 이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언론기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모든 워싱턴 타임스를 세운 것입니다. 미국의 언론들을 시정하고 언론인들의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를 세웠는데 아직까지 그 자리에 못 갔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으니까 언론기관을 구성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이 통신사가 되기 때문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인수하는 거예요. 본래 통일교회를 중심한 에프 피 아이(FPI;프리 프레스 인터내셔널〈Free Press International〉)라는 통신사를 벌써 수십 년 전에 만들었어요.

조그마한 언론기관 하나 만들어도 야단하고, 지금 원수가 반격하기 위한 무기를 만든다고 야단하는데 통신사까지 만들었으니 얼마나 반대했겠어요? 그러니 한국 풍토에서 그런 것을 만들어서는 안 되고 언론기관이 주동적 역할을 하는 곳이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에다 만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