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고 전통에 일치됐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말씀대로 살고 전통에 일치됐느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책의 말씀 원고, 남북통일전진대회 그 말씀이 이번에 쓴 게 아니에요. 옛날 수십 년 전의 말이에요. 그때 바라던 소원이 이때에 실체로 나타나 가지고 실체의 입을 통해서 말했으니, 실체의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아버지 어머니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말해 주면 되지 훈독회를 왜 해요? 안 그래요? 그때 말하던 것은 지금보다 더 심각했어요. 생사지경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에서 말한 거예요.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정성들여서 한 말인지 몰라요. 지금은 그 심정적 기준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때의 심정을 회상할 수 있는 말로써 듣는 거예요. 그때 말하던 심정을 회상하기 때문에 한마디 어디 토가 틀려도 난 알아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러면 말한 대로 이루어졌느냐, 못 이루어졌느냐? 나 자신이 못 이루었으면 거기에 이루지 못한 책임을 지고서 이제 연장해서라도 죽기 전에 그것을 해야 되겠다는 그 길을 찾고 있는 거예요. 정비라구요. 말씀만 남기고 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말씀 이상의 실체를 남겨야 한다구요. 남아질 그것이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고 하나님도 생각지 않는 그 무엇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타락하기 전 창조이상의 심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위로받고 기쁠 수 있어야 모든 사탄세계도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심각한 말이라구요.

여러분 자체들이 그 말씀 앞에 설 수 있어요? 부족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인이 언제든지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앞으로는 안 돼요. 영통인들 수백 명을 앞에 놓고 그 문을 통해 들어오라고 할 때가 온다구요.

이제 내버려두더라도 내 책임은 다했어요. 제4차 아담시대까지 발표했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에서 제4차 아담권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비로부터 자기 시대에 와 가지고 4차 손자예요. 3계열이 있어야 4단계가 연결된다구요.

이제 말씀 가지고 자체 비판하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대로 살고 그 전통에 일치되었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일치되지 못한 분야에 해당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저나라에 있어서 미분명, 미완성한 거리가 될 거라구요. 그걸 절대신앙을 해야 된다구요. 명령이 없어서 못 했지, 하고 싶어도. 그런 마음에 사무쳐야 돼요. 내게 믿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하지 못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자기 3대, 살아 있는 할아버지라도, 어머니 아버지라도 내 칼로 제물을 해서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이런 심정을 가져야 돼요, 자기 자식까지도. 하나님이 그래 나왔어요. 똑똑히들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