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포트 대학을 살리기 위해 이제는 사상을 심어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브리지포트 대학을 살리기 위해 이제는 사상을 심어 놓아야

여기 브리지포트를 위해 선생님이 고생했어요, 안 했어요?「고생하셨습니다.」무슨 고생을 했어요? 내가 세 번째지만, 오늘 처음 왔어요. 처음 왔는데 무슨 고생을 했느냐? 돈 고생을 했어요. 미국 부자 나라에 와서 정부가 돕지 못하는 것을 살리겠다고, 정부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이 주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브리지포트를 도와줘 가지고 이만큼 만든 거예요. 이렇게 만든 것이 코네티컷 주예요, 브리지포트 시예요, 미국 정부예요? 전부 반대했어요. 무슨 고생을 했느냐 하면 돈 고생을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뭐냐? 돈을 가지고 자리잡았으면 사상으로 자리잡는 거예요. 정신을 어떻게 심어 놓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살리느냐 해서 돈 고생을 했고, 어떻게 정신을 심느냐는 거예요. 그래서 총장들을 갈아 가지고…. 여기 총장이 젊은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교수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하고 희생하니까 교직원들도 ‘야! 통일교회 총장을 세우면 되겠다!’ 해서 통일교회 총장을 세운 거라구요.

돈 고생을 하고 그 다음에 무슨 고생을 한다구요? 사상을 어떻게 심느냐 하는 문제예요. 강제로 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의 정부가 환영할 수 있는 놀음을 내가 준비한 것입니다. 미국의 50개 주 정부가, 기독교가 나를 따르지 않을 수 없고,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내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망하게 돼 있어요.

청소년 문제와 가정파탄을 어떻게 방지할 거예요? 그 처방은 레버런 문한테 있어요. 세계 국가가 여기에 다 걸려있습니다. 내가 천리 만리의 굴 구덩이에 숨어살더라도 파헤쳐 가지고 모시러 올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한테 신세만 지겠어요, 선생님을 도와주겠어요?「도와드리겠습니다.」그러면 학교 수리를 내가 지금까지 해 나왔는데 말이에요, 빚지면서 이 놀음을 하는데 수리하려면 금년에 7백만 달러가 필요해요. 그래, 7백만 달러를 해놓아야 여기 주에서 ‘아이구! 레버런 문 승리했습니다.’ 하고, 연방정부도 미국의 망해 가는 브리지포트 대학같이 미국 대학이 사상적으로 망해 가는 것을 살릴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을 찬양하고 학교가 희망이 있다고 하고, 미래의 미국이 생겨난다고 하면서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