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메시아와 책임자들이 모금하면 교직원과 학부형이 동참할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국가 메시아와 책임자들이 모금하면 교직원과 학부형이 동참할 것

그러니까 돈 들어가는 것이 아직 안 끝났어요. 1만 명 가까운 학생들이 있던 것이 3천 명밖에 없어요. 3분의 1밖에 없어요. 왜 이렇게 되었느냐? 수리하고 깨끗하게 정리해 가지고 9천 명 이상이 우글우글할 때보다 더 좋은 환경이 틀림없이 될 텐데, 그 자리까지 못 갔으니까 여기에 모인 미국 식구들이 전부 합해 가지고 7백만 달러를 내 대신 내야 되겠어요. 그래, 물어낼 거예요, 안 물어낼 거예요?「내겠습니다.」

내겠다면 얼마씩 할 거예요? 모금을 결정하자구요. 340명이니까 한 사람이 2만 달러씩 전부 다 하면 되겠구만. 불쌍한, 배우러 왔던 저 사람들도 돈을 기부하고 갈 수 있게끔 동서가 합해 가지고 1만 달러씩 하면 650만 달러가 된다구요. 650만 달러만 되면 내가 7백만 달러를 채워 줄게요.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한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2만 달러씩 기부하자 이거예요.

하자구요, 말자구요?「하겠습니다.」하자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옆을 보지 말고! 눈감아요! 눈감으라구요. 눈감고 하자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서양 사람이 많은가, 동양 사람이 많은가? 눈감은 사람들이 왜 이러고 있어요? 눈감아요. 눈감고 하자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미국이 지겠어요? 동양 사람들이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여기는 요게 뭐예요, 요게? 이렇게 해야지. 자, 지고 싶지 않지요?

그러면 7백만 달러를 한꺼번에 모금할 수 없으니까 1백만 달러부터 시작하자구요, 1백만 달러. 1백만 달러부터 하는 거예요. 그래야 여기 교직원과 학부형들이 ‘불쌍한 통일교회 교인들이 1백만 달러를 모금했는데, 어머니 아버지 학생들이 합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자. 못 하게 되면 우리가 헌드레이징해서 돈을 벌어서 학교를 건설할 수 있게끔 하자.’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정부의 승낙도 맡고 세계에 간판 붙이고 헌드레이징을 하게 되면 1년 동안에 7백만 달러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 알겠어요?「예.」

그러면 1백만 달러를 하려면 한 사람에 얼마씩이에요? 5천 달러라구요. 5천 달러씩 헌금하자 이거예요. 그것 싫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빼 줄게요, 빼 줄게. 싫다는 사람 손 들어요. 5천 달러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혼자라도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한 달 이내에 다 할 것인데, 그것도 싫다면 뭐 때려죽여도 괜찮아요. 그것 싫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래, 5천 달러 이상 해도 좋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5천 달러 이상 해도 좋다는 사람 손 들어요. 그럼 얼마 할까요?「5천 달러 하겠습니다.」아, 5천 달러 이상 손 들라니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3천 달러씩만 해도 삼 삼은 구(3×3=9), 1백만 달러가 돼요. 알겠어요? 3천 달러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3만 달러의 10분의 1까지 내려갔는데 그것도 싫다면 죽어 버려야지요. (웃음) 내가 축복해 주었는데 그런 사람은 종자 받아서 새끼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럼 3천 달러는 해도 좋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언제까지 해요? 7월말까지예요, 7월말까지. 7월말까지 모든 것을 끝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빚을 지든 무슨 짓을 하든 꾸어서라도 해서 전부 다 물어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와서 수련받고, 빈 학교에 도적놈같이 들어와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여기 학교 비어 있는 데 들어와 가지고 도적놈같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어요. 내가 여기의 도적놈 같은 이 패들 가운데서 대장, 도둑 왕이 됐다 그말이에요. 그런 수치를 면하기 위해서도 가는 데는 보태 주고, 집 한 칸이라도, 청사라도 하나 수리할 수 있는 것을 남겨 주고 가야 의리에 맞고 체면도 세운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상례라구요, 상례. 상식적인 예법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

이거 또 소문날 거예요. ‘아이구! 문 총재가 처음 들러 가지고 불쌍한 통일교회 책임자를 전부 모아 가지고 1백만 달러를 기부하고 갔다.’ 그럴 거라구요.

대표가 누구예요? 여기 수련 대표가 누구예요? 누가 대표예요? 곽정환하고 양창식 아니에요? 그 다음에 마이클 젠킨스라구요. 이 셋이라구요. 삼위기대예요. 7월말까지 1백만 달러 하라구. 1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거야. 그래, 문 총재의 이름으로 여러분 대표 앞에 내가 이 학교에 1백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이 시간에 선언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틀림없이 7월말까지 1백만 달러를 납부하라구요.

진박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1백만 달러를 내가 기부하니까 이들을 통해서 전수한다구. 받는 것으로 알고, 감사하라구. 돌아서 감사하라구.「감사합니다.」(박수) 그래. 박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