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면 참부모님께 그랬듯이 하나님이 도와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열심히 하면 참부모님께 그랬듯이 하나님이 도와줘

그러면 학교측에서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백인 흑인, 별의별 오색인종이 와 가지고 박수하고 다 좋아하면 그 오색인종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 헌드레이징을 몇 개월 동안 하게 되면 7백만 달러는 문제없이 납부할 수 있다구요. 롱아일랜드에서, 모든 주에서 ‘야! 야! 브리지포트 대학을 살리기 위해서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헌드레이징 해야 되겠다.’ 해서 헌드레이징을 해서 전부 갚을 텐데, 몇 개월 이내에 전부 하고 남을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나는 돈이 없지만 돈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도적질 안 해요. 돈이 1천만 달러 필요하면 ‘1천만 달러를 얼마 동안에 하자!’ 하면 밤이야 낮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무한한 힘을 가진 하나님의 배후의 힘을 동원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없는 일도 다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러면 1백만 달러 기부 결정했어요. 7월말까지예요. 알겠어요? 만약에 돈이 안 되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 달라고 그래요. 안 빌려 주게 되면 내가 은행에 1백만 달러 이상 예금해 가지고, 그 돈을 예치해 가지고 받아서 써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 나한테 언제 물겠나? 빚져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하는 거예요. 그 집안의 3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의 3대, 친척이면 친척에게 통보해 가지고 아무개 집 가문의 누가 3천 달러를 기부했으니 집안이 망신당하게 됐으니 물어달라고 하는 거예요.

돈을 받아 쓸래요, 돈 빌려 쓸래요? 7월에 그것이 다 안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안 될 경우에는 진박사가 물어내야 돼요. 교직원이 전부 다 물어내야 돼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아멘.」너는 왜 죽은 사람같이 아멘 하고 있어. 여기서 아멘 해야지. 아멘 한번 해봐요.「아멘.」아멘 소리가 백만 달러짜리도 안 된다! 천만 달러짜리로 한번 해봐. 눈이 튀어나오고 귀가 말려 들어가서 이래 가지고 한번 해보라구.「아멘!」아멘! 나보다 작잖아?「아멘!」

이제는 내가 여기서 밥 한 그릇을 얻어먹어도 양심에 가책이 안 돼요. 그냥 갔다가는 ‘아이구! 선생님이 와서 도와주는 것도 없이 빚지고 갔구만. 신세 지고 갔구만. 언제 갚을 거야?’ 이런다구요. 갚을 수 있는 일을 내가 했기 때문에, 밥을 하루 이틀 사흘쯤 먹더라도 참소하고 불평하는 얼굴을 가지고 대하지 않겠기 때문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환경이 됐다구요.

오늘로 그만둘까요, 또다시 올까요?「오십시오.」그러다가 아예 여기서 살면 어떻게 해요?「그러면 아주 좋습니다.」아이구, 말은 좋네! 자!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