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최후의 결정적 해결을 위한 수련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최후의 결정적 해결을 위한 수련회

에덴동산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부자관계의 혈통적인 인연을 맺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해와국가는 어디든지 택해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일본이 책임 못 할 때는 섬나라 같은 데, 대만이 될 수 있고 필리핀이 될 수 있어요. 어디든지 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로 보게 될 때에, 곽정환이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연결하고 일본의 국가 메시아도 가담시키고 전세계의 국가 메시아들도 가담하게 됐던 거라구요.

이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와 워싱턴 타임스 같은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앞으로 대이양을 해야 돼요. 교회 책임자들이 앞으로 뭐 사회적인 기반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나라와 교회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언론기관을 업어야 돼요. 나라 가지고도, 교회 가지고도 세계를 움직일 수 없지만, 언론기관을 중심삼고는 3권을 넘어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중요시했고, 유 피 아이(UPI)를 연결시켜서 이번 수련회의 주목적의 한 분야를 정한 거라구요. 수련회, 교회 훈독회와 국가 훈독회를 합한 여기에 있어서 언론계와 통신계를 통해서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천사장을 대표한 미국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 그 다음에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한이 통일된, 가인 아벨이 하나된 거기에 일본이 가담해 하나로 묶어진 기반 위에 세 천사장 기반을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이에요. 선생님에 의해서 이런 계획이 벌어진다는 것은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묶는 최후의 결정적인 해결을 위한 수련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옛날에 연차적으로 하던 수련과 다르다는 거예요. 세계사적이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이도 어디 나갔다 들어오고, 양창식도 나갔다 들어오고, 주동문이한테 이런 내용을 세밀히 얘기해서 시작하랬는데 주동문이는 또 지금 에이 엘 시 활동을 중심삼다 보니 여기 훈독회에 무관하고 이런 전체 내용을 몰라 가지고 분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붕 떠 있었어요.

오늘도 그래요, 오늘도. 내가 여기 브리지포트에 오게 되어 있지 않아요. 벨베디아의 연찬회 모임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온 거예요. 그런데 이게 뭐예요? 누구하고 연락했어요? 벨베디아에서 안 모인다고 그랬나? 왜 안 모였어?

6월의 둘째 주일이 중요한 거예요. 6월 10일이 지나 가지고 12일이에요. 60일과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의 60을 넘어서는 거라구요. 70수 출발과 같은데 이렇게 혼란을 벌여 놓았어요. 벨베디아에서 안 모인다고 누가 그랬어요? 그거 누가 책임져야 돼요?

여기 국가 메시아들도 문제예요. 연찬회도 교회를 중심삼아 모이는 자리인데,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기들이 해야 할 텐데 선생님을 여기까지 오게끔 한 사실은 체제를 무시한, 체제가 없는 뭐라고 할까…? 벨베디아에 누가 오지 말라고 그랬어? 양창식이야?「식구들이 모였는데 어제 소문이 잘못 났습니다. 혹시 아버님이 이리로 가시지 않겠나 그래 가지고요.」

아버님은 그런 얘기 안 했어. 어제 여기서 버스가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여기서 모이자는 얘기 안 했다구. 곽정환이 그랬지? 버스가 힘들다고.「예, 아버님께서 우리끼리 여기서 하라고 그러셨습니다.」그러면 여기에서 하라고 하고, 벨베디아에 모여야지. 여기서 모이라는 얘기도 안 했다구. 그 자체에서 해결하라고 그랬지. 자체 해결하라고 했더니 여기에서 모이고 그래? 벨베디아에 오고 싶으면 와야 되는 거지.

그래, 여기에 와서 훈독회 같은 것을 안 해도 괜찮아요. 무슨 말씀을 하기 위해 온 것도 아니라구요. 가져왔어, 책? 그거 읽으라구, 8장. 8장 잘 들으라구요. ≪참부모≫ 책은 달달 외워야 돼요. (≪참부모≫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