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

성경을 보면 주님이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어린양 잔치가 뭐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핏줄을 일체화한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핏줄을 후대에 연결시키지 못한 것을 다시 연결시키기 위한 하나의 본체로 와서 그걸 접붙이는 거예요. 가정적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이요, 하늘땅에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는 둘이 아니에요.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환하게 알고, 하나님도 확실히 알아야 되는 거예요. 타락해서 몰랐다는 거예요. 완전히 이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어떤 자리에 있고, 아내가 어떤 자리에 있고, 아버지가 어떤 자리에 있고, 자식이 어떤 자리에 있고, 하나님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에서부터 7수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전부 일곱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는 정착수예요. 4수 플러스 3수예요. 4수는 동서 사방이고, 종대로는 소생?장성?완성으로 3대가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한 집에서 3대가 살아야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자기로부터 아들로부터 손자까지 4대권을 갖추어야만 본연의 가정을 이룰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절대 사랑권, 4대 절대 생명권, 4대 절대 핏줄권이에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핏줄은 영원하지만 사랑은 횡적이에요. 1대예요. 핏줄은 영원한 조상들이 전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모든 조상들이 핏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사랑을 영원히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조상들이 횡적인 하늘나라, 자유 천지에 가서 살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전부 이론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렇게 귀한 것을 바친 것을 자기 생애에 잊지 말고…. 문 총재에게 바쳤다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야. 자기 부부의 생활에서 이 전통을 지키고, 아들딸 앞에 이걸 교육해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선조로부터 이런 축복의 자리를 받았다고 해서 하늘과 관계를 맺게끔 해야 돼. 소명적인 책임을 시킨 그 하늘 앞에 후대 사람들이 그 길을 받드는 데 있어서 본이 될 수 있는 일족을 지녀야 할 것이 이정래가 가야 할 길이라는 거야. 바람을 못 피워. 바람을 못 피워!「예.」절대적인 조상이 되어야 돼.

세상에서는 이것이 우주를 집어삼키고 파괴시키는 근원이 되었기 때문에 이걸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어요. 제일 귀한 것이 이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말이에요. 이 기관에서 사랑이 이뤄지잖아요? 사랑은 이것을 빼놓으면 없어요. 생명이 이것을 빼놓으면 없어요. 혈통이 이것을 빼놓으면 없어요. 양심이니 무엇이니, 인간 근원의 모든 첫출발의 완성체, 모든 단계적 완성의 정착 내용을 결정하는 게 이거라구요. 그래서 식물도 이것을 좋아하고 세균까지도 이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세균까지도 쌍쌍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잖아요?

이것이 우주의 근본이에요. 선생님을 만난 것도 귀하게 알라구요. 그렇게 받들고 나왔다는 것도 이상해요. 자기의 여편네 아들딸, 그것 가진 사람을 귀하게 봐야 돼요. 이 길가에서 얻은 돌이 문제 아니에요. 남자 여자가 전부 갖고 있는 그것이 귀한 거예요. 사랑을 위해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