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 혈통의 근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생명의 기원, 혈통의 근본

하나님은 이것의 근본 되는 거예요. 뿌리가 되는 거예요. 뿌리가 생명의 기원이 되니 그 이상 하늘을 귀하게 여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 무엇보다도. 이것은 혈통의 근본이에요. 여기에 생명이 연결되어 있으니까 귀하게 여겨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으로 출발했으니 하나님은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사랑보다도, 자기 혈통보다도, 조상의 무엇보다도 그것을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시작해서 거기에 본래부터 하나되어야 이게 구형이 돼요. 하나님은 핵(核)이 되고 뼈가 되고, 여기에 인간이 부체가 되어 가지고 모든 전체의 핵이 되고 세포도 되고, 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의 근원인 그걸 따라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아버지의 피와 어머니의 살을 연결시키는 기관이라구요. 아버지의 피는 뼈가 되고 어머니의 살은 살이 되는 거예요. 생명의 씨라는 것은 여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에게 있는 거예요. 남자는 종적이에요. 천도를 세워 나가는 것이 남자라는 거예요. 절대 생식기, 유일 생식기, 불변 생식기, 영원 생식기가 되어야 돼요. 왜?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그 속성에 이상적 상대는 일체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야 돼요.

오관이 전부 하나되는 것은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것을 몰랐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면 눈과 맞고, 귀와 입과 맞고, 모든 초점을 맞춰 가지고 둘이 수평을 이루어야 돼요. 이렇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수평이 되니, 극과 극이 수평 되어 있으니 도는 거예요. 원심력과 구심력 때문에 돌게 돼요. 도는 중심에 하나님이 와서 자연히 여기에 동해 가지고 사랑의 실체로서 순이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과 통하지 않으면 완성하지 못해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사랑 때문이고,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사랑 때문이에요.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가 하나되지 않으면 둘이 완성할 길이 없는 거예요.

가정에서 하늘이 바라는 둘이 되어야 돼요. 이것을 파탄시키는 이 세상이 되었으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완전히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고등학교에서 순결대회를 하고 순결 짝짓기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반대 안 받으며 그런 자리에서 이것을 해방할 수 있는 자리에 왔으니 이게 찾아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런 물건을 바쳤으니 바친 부부는, 그 가정은 이 물건을 보호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제2 가치적 존재, 주인의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돌려야 되느냐? 자기들 것이 아니에요. 사랑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것이라구요. 그 기관이 어디서 나왔느냐? 자기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하나님의 성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