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양심의 왕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양심의 왕궁

이런 돌, 여근석이니 남근석이니 그런 것이 많다고 하지만 이것같이 세밀한 것이 없어요. 역사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얘기 좀 해봐요. 그 기관이 뭐라고 했어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양심의 왕궁입니다. 근본이에요.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천지창조를 한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알겠어요? 이런 역사가 꿈 같은 얘기예요. 얘기를 좀 해요.

「지난 2월 10일, 참부모님의 팔순 탄신 축하행사를 마치고 나서 2월 말 경에 협회로 편지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그 편지를 보낸 사람은 현재 동대문운동장 앞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병원장입니다. 그 원장이 자기가 신비한 경험을 했는데, 이 신비한 경험의 마지막 종착점이 참부모님이라는 자기 신앙고백을 적어서 보낸 것입니다.」이 사람은 통일교인이 아니에요?「예, 이 사람은 통일교인은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전체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었고 이 사람도 대학 다닐 때까지는 기독교 신앙을 했었다가 지금은 기독교하고 멀어졌습니다.……」(황선조 회장의 ‘영석-남근석과 여근석’ 발견에 관한 보고)

그걸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한, 인류의 한, 만물의 한이 생겼습니다. 모두 탄식권 내에 있게 된 것이 이 기관을 잘못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그 기관의 모든 것은 거꾸로 땅에 박힌 거라구요. 사탄에게 눌려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돌이지만 돌의 한, 자연세계의 한을 해방하려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와 가지고 인간세계에서 해방 받은 조건을 갖추고 하나님까지도 해방적인 자리에 설 수 있게 한 것입니다. 탄식의 조건을 만물에서부터 인간, 그 다음에 부모님으로부터 하나님까지 돌릴 수 있고 환원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 기구가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어제 내가 얘기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자기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 자체가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것의 주인은 자기가 아닙니다. 여자의 것이 여자의 것이 아니고, 남자의 것은 남자의 것이 아니에요. 남자 여자의 것의 주인이 자기들이 아니고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것이 거꾸로 되었다가 부활해서 다시 돌아와 가지고 만물 탄식권, 인간 탄식권, 하나님의 탄식권까지 해방되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온 것입니다. 탄식의 함성의 해방 조건으로서 부모님에게 옴으로 말미암아 평균적 가치를 가지는 것입니다. 만물, 인간이 평균점에서, 아담의 완성도 지상에서 평면 자리를 이루어 가지고 거기에 종적인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완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 본부가 이것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앞으로 이런 전통적 역사를 통해서 탄식권 내, 만물 탄식, 인간 탄식, 하나님의 탄식권 내를 넘어 가지고 해방된 제4차 아담권 시대를 맞이해서 사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탄식의 여건이 없는, 완전 해방권의 실체를 갖고 하나님이 언제나 임재해서 언제든지 자기 생명권을 확대시킬 수 있는, 번식할 수 있는 하나의 기관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관해야 할 것이 자기들의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안 낳으면 안 돼요. 독신생활이니 뭐가 어떠니…. 그것이 자기들 것이 아니에요.

자기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타락이에요. 천사장도 자기 것으로 알고, 해와도 자기 것으로 알고, 아담도 자기 것으로 알고 마음대로 하나님의 뿌리를 부정한 것입니다. 그렇게 뒤집어졌던 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공적인 것 중에 공적인 것으로써 절대?유일?불변의 사랑권을 대표할 참부모의 사랑 이상을 정착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만물 해방, 인간 해방, 천주 해방을 이루어 가지고 이 위에서, 하나된 사랑의 주인의 자리, 전통의 기반 위에서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루가 스물 네 시간이면 세 시간에 한 번이면 여덟 번, 두 시간에 한 번이면 열두 번, 네 시간에 한 번 생각하면 여섯 번, 전부 다 기억해야 됩니다. 기억하는데는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런 지옥과 같은 세상, 그 한의 본체였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본체의 기준을 다시 회복해야 할 운명 길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절대 남편, 절대 아내를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는 평면적 수평 기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