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관을 중심한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언론기관을 중심한 섭리

지금 미국이 선생님을 앞에 내세우고 상원과 하원이 합해 가지고 국회에서 합동으로 상 주고 그러는 것이 그냥 된 줄 알아요? 그것이 노벨상보다 더 귀한 거예요. 더 가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런 걸 모르고 있지요? 이놈의 자식들! 신문들도 그런 걸 모르고 있어요. 이제는 유 피 아이(UPI)를 통해서 꼭대기에서 때려잡으려고 그래요. 주동문도 못 하고 누구도 못 하면 내가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장이 되고 유 피 아이(UPI)의 편집장이 될 거예요. 타고 앉아 가지고 후려갈기려고 그래요. 뭘 갖고? 철장으로! 철장이 뭐예요?「말씀입니다.」왱가다 댕가당 다 쳐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았어요.

때를 맞춰서 선생님이 다 준비했습니다. 알겠어요? 방송국이 없나, 신문사가 없나 통신사가 없나 정보처가 없나.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면 시 아이 에이에 대해서 연구해 달라면 다 조사해 줘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보문제까지도 우리의 협조를 받는 것입니다. 시 아이 에이,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까지도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보조를 받기 때문에 협조하는 거예요.

그래, 출세의 희망을 가진 젊은 놈들이 자기 아버지, 자기 삼촌의 비밀을 <워싱턴 타임스>에 먼저 보고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특집기사의 챔피언입니다. 대통령이 24시간 뭘 하는지 다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담배를 몇 차례 먹었고 누구를 만나서 뭘 했고….

그러니까 기가 차지요. ‘통일교회 사람,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언제 이렇게 만들었어?’ 그것이 하루에 되는 일이에요? 가만히 앉아서 되는 일이에요? 한국에도 그 장치를 해 가지고 한국이 지금 꼼짝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 무서워합니다. 국방부, 국무부, 국회, 백악관까지도 <워싱턴 타임스>에 와서 우리의 기록을 가지고 가서 조사하는 거예요. 돈 내고 가지고 갑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재까닥 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플러그만 꽂으면 소식이 들어와요. 정보에 있어서 최고 정상에 올라갔기 때문에 무시 못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허재비같이 이렇게 살고 있지만 말이에요.

뉴스 같은 것, 엔 비 시(NBC), 시 비 에스(CBS), 미국의 제일가는 통신사를 통해 받는 뉴스, 뉴스세계를 우리가 완전히 제패해 버렸어요. 그걸 전부 다 본격적으로 통일해 버리게 돼 있어요. 마음대로 뉴스를 발표 못 해요. 발표했다가 잘못하면 자기들이 걸려 버리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은 소문 듣고 하지만 우리는 소문이 아니에요. 그런 면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의 취재 방향이 틀어지는 것입니다. 함부로 해먹었다가 30퍼센트 이상 축소해 버렸어요.

<워싱턴 타임스>의 기자들이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에도 다 연결돼 있어요. 자기들끼리 계약 조건을 만들어 가지고 특종을 보고해 주면 얼마씩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 들어 와요.

그래서 앞으로는 통신사까지 만들려고 합니다, 한국 통신사. 세금 많이 내는 일등에서부터 말단까지, 국가가 제정한 계급을 따라 전부 다 조사하는 것입니다. 소장이든 대장이든 말이에요, 그 계급을 따라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문제되었으면 재까닥 쳐 버리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조직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그래, 통신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뭐예요?「흥신소입니다.」흥신소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사원이 필요해요. 일반 시민들이 하는 것입니다. 신문사 조사국 빌릴 필요 없어요. 통신사가 되면 틀림없이 워싱턴에 보고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서 조사해 오는 것을 ‘한국의 몇 번’ 해 가지고 워싱턴에 보고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 기사 내용이 이렇습니다.’ 보고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왱가당 댕가당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사기 치고 별의별 놀음 하던 것들을 모아 가지고 뻥! 끽! 그 나라에서 발표 안 해요. 그래야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흥신소가 필요해요?「필요합니다.」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조직을 이번에 곽정환보고 만들라고 했습니다. 이런 얘기는 안 하지요. 앞으로 육대주 대표, 국가 대표, 유 피 아이 이사들을 후원부대로 해 가지고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 해먹고 장관 해먹던 사람들이 육십 칠십 정년이 되면 해먹을 것이 없어요. 사기도 못 치고 아무것도 못 한다구요. 선술집에 가서 술도 못 먹어요. 그러니 해외로 나가기를 바라는데 그거 내가 안내하면 줄줄이, 닐리리 동동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친구 만들어 가지고 1년에 춘하추동, 모여 잔치해 주면 다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은 있어요. 비행기 값이 문제 아니에요. 모이는 것도 문제가 아니에요. 환영할 수 있는, 좋았다고 할 수 있는 세계적 대회를 어떻게 해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