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식기가 영원한 생명의 근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생식기가 영원한 생명의 근원

그래, 배꼽이라는 것은 제2의 생명의 부모라는 거예요. 배꼽보다도 사랑의 생식기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배꼽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이 개재되지 않습니다. 이 생식기가 하늘과 혈통적 관계를 맺고 있는 거예요. 그런 한스러운 역사를 지금까지 몰랐어요. 선생님이 나와서 이걸 발표하고 실천궁행(實踐躬行)하는 것입니다. 1대에 영계 육계의 막힌 담을 헐고 청산했기 때문에 이런 해방의 역사가 벌어지지는 것입니다.

만물의 탄식을 해방하고, 인간의 탄식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탄식적 원한을 해방하고 이걸 넘어서 가지고 자주장(自主張) 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영원히 어디를 가도 거리낄 것이 없는 자주장입니다. 절대사랑 유일?불변?영원한 사랑, 자주장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세계적인 모든 것이 하나되게 됩니다. 자주장, 스스로 주장하겠다고 하지 않더라도 주장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갖고 있는 힘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알고 나서는 선생님을 잊지 못합니다. 어디 가든지 따라다니려고 그래요. 영원히 따라가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것이 본질적인 하나님, 사랑의 근원과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는 영계의 존재물들이 거꾸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중앙을 중심삼고 낮은 데서는 높이 올라가 수평을 이루고 높은 데서는 내려오면서 수평을 이루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가던지 높으나 낮으나 중앙이나 가장자리나 흠모와 사랑으로 모시고 충심으로써 영원히 받들어 가면서 사는 것이 영계입니다.

하나님이 낮은 데 가면 낮은 데로 따라가야 하고, 중앙에 오면 중앙에 따라가야 됩니다. 동서남북, 사방 어디 가든지 같이 대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영원?유일?불변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의 인연만 있으면 누가 변할 수 없고, 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통일교회 믿던 사람은 떨어져 나갔어도 선생님을 못 잊는 것입니다. 사탄까지도 해방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떨어진 사람도 가르쳐 준다구요. 물어 봐요. 선생님이 그렇게 몽시로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보여주는 거예요. 보여주면 같이 보여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기관을 완전히 정착시켜야 됩니다. 김병우! 자신 있어?「노력합니다」노력하면 언제 끝나나? 노력이 끝나지 않으면 그 경계선을 못 넘어서요. 그렇기 때문에 오로지 내게 있는 것은 뭐냐? 남자에게는 아내 하나밖에 없습니다. 재산이고 무엇이고 다 버린다 해도 바꿀 수 없습니다. 단 하나의 보물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요? 어때요? 여기, 어떻게 살았어?「실천하겠습니다.」실천하겠다면 언제 끝나는 거야? 그거 연구해야 돼요.

끝나려면 일등 미인 된 여자를 갖다 놓고 벌거벗고 그 생식기가 닿더라도 동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런 훈련까지 거쳐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맡길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누구든지 전부 다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살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수천 명의 미인들이 벌거벗고 나오는데 최고의 미인 앞에 벌거벗은 나를 던져 버렸는데 생식기가 닿았다면 거기에 동하느냐? 동하면 안 됩니다. 그런 부정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