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제일주의가 아니라 가정 제일주의로 나아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교회 제일주의가 아니라 가정 제일주의로 나아가야

교회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가정 제일주의예요. 알겠어요? 나라 제일주의가 아니라구요. 가정 제일주의,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그 가정 제일주의는 종족 제일주의와 통하고, 민족?국가?세계?천주 제일주의와 통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사건에서 보듯이 그것이 뿌리인데, 뿌리 자체가 안 돼 가지고 될 게 뭐냐 그 말이에요. 이 원칙이 아니고는 어느 누구도 안 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래요. 사는 것이 자기들 잘살려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그 가정이 종족에 본이 되고, 민족에 본이 되고, 세계에 본이 되고, 하늘땅에 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골수 사상이에요.

주변의 어려운 골짜기를 잇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해서 메워놓고 끌어오기 위해서 다리를 놓고 세상에 없는 몰림도 받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가정도 거꾸로 됐으니 그걸 돌리기 위해서는 다리를 놓아야 되는 거예요. 별의별 간나, 별의별 늙은이들의 사랑의 십자가에 시달려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구하려면 먼저 하늘땅을 사랑하고 거꾸로 해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늘땅에 있으니 이것을 제거시키기 위해서는 아들딸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야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자식들을 내버리고 일하잖아요? 내버리지 않으면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적 도성에서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자랑스러운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형님 누나라는 말을 들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뭐가 훌륭하다고 그런 말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