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며느리 앞에 본이 되는 전통을 세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자식 며느리 앞에 본이 되는 전통을 세워라

박중현! 이 녀석은 내가 잘못한 것이 뭐가 있느냐고, 선생님은 나보고 왜 이러냐고 하는데, 가정적인 말뚝을 박아야 할 모델 입장이니까 그런 거야. 지금도 그래. 자기 맏아들하고 자기가 하나 안 돼 있잖아? 그놈의 간나, 용기 딸인지 며느리한테도 잘 하지 말라구. 그 간나가 교회의 본이 되고 다 그래야 돼. 그거 해야 돼, 이 자식아! 사돈이라고 상좌에 앉기가 부끄럽지 않아?

며느리, 손자의 본이 될 수 있는 전통을 못 세우고 어디 선생님 가까이 와 앉아? 전체를 알기 때문에 하늘 앞에 부끄러워 가지고 나 자신이 뒤꽁무니를 찾아가서 앉아 가지고 그늘에서 왕권을 만들겠다고 고생하고 있는데, 선생님 가까이 와서 앉는 것이 자기의 의무야?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책임 해야 돼!

그래, 자기 가정을 철저히 해서 선생님 가정을 절대시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환경적으로 본이 돼야 돼요.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본이 안 됐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것이 천국이 아니에요. 언제나 천년 만년 그 꼴을 가지고 허덕여야 되는 거예요. 내가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알겠어요? 이의가 없어요. 그렇게 안 돼 가지고 걸리겠으면 걸리고, 나는 모르겠다구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생각하면서 뭘….

어머니도 그래요. 아버님은 뭘 하고 있는지 모르면서 바쁘면 ‘이러 이렇게 합시다.’ 하고 끌어당길 수 없어요. 넘어가야 돼요, 나라를 찾으려면. 나라가 없어요. 세계가 없다구요. 거기에 자리잡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아들딸을 자리잡아 주려고 하는 것은 왜냐? 여러분이 자리잡지 않으면 가인이 자리잡을 수 없어요. 아들딸이 자리 잡아야 가인이 부모를 따라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이게 공식이 돼 있어요.

일생 동안 그 목적을 중심삼고 나온 것입니다. 어느 반에 가서도 잠잘 수 있는 한 곳이 없지 않았어요? 자기 어미가 없나, 여편네가 없나, 아들딸이 없나, 그런데 왜 유리고객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을 넘으려니, 세계의 수난 길을 넘어가서야, 탕감하고야 정착할 수 있기 때문에 축복 기준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정착할 수 있게 정리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게 틀렸어요? 틀렸으면 얘기하라구요.

선생님이 그 목적을 위해서 계획, 프로그램을 세웠는데, 이것들은 자기들을 중심삼고 박사들도 똥개박사들이 돼 가지고 자기들 생각으로 ‘이래야 되겠습니다, 저래야 되겠습니다.’ 방향을 설정하려고 해요. 내가 어제, 그제께도 밤에 자지를 못했어요. 자기들 제멋대로 손을 댈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손대려면 행하고, 선생님 명령대로 하고, 하지 못하겠으면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그게 원칙이에요. 내가 이 일을 성사 못 하고 하늘 앞에 얼굴을 못 드는 부끄러움을 느끼는 거예요. 갈 날은 가까워 오는데 얼마나 조급해요? 프로그램은 딱 짜여 있는데, 박사 코스 지도교수의 사인 받고 그들이 찬양하는 백 점을 맞아 하늘나라에 통고해서 전체가 합해 가지고 ‘이들을 우리 대표로 세워 주시오.’ 하고 청할 수 있게 되지 않으면 세상을 정리할 길이 없어요. 박사가 만년 박사 해먹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전부 다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