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문화의 차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동양과 서양 문화의 차이

이게 어머니로서 아들 나라인 미국을 중심삼고 합해야 돼요. 두 나라가 합해서…. 2차대전에서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어머니를 점령하는 거예요. 독일은 사탄 편이에요. 1차, 2차, 3차대전, 막스 레닌까지도 사탄 편이에요. 공산주의 이념까지도 완전히 파괴된 거예요. 그것이 유대인 역사를 갈라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영국이 어머니 역사를 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아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 미국과 불란서가 하나된 것이 2차대전이에요. 민족 초 결산을 하기 위해서 어머니 되는 해와는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게 원수예요. 불란서가 영국과도 싸웠고, 미국과도 싸웠다구요. 원수라구요. 이게 하나된 거예요. 그래서 세 나라가 하나되어 연합국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예수를 중심삼고 부모예요. 부모를 중심삼고 예수가 성신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은 통합적인 역사의 결론을 온 지구성에 냈어야 돼요.

이것이 영?미?불의 연합국과 일?독?이의 추축국이에요. 이것이 똑같아요. 일본이 해와국가고, 독일이 아들국가고, 이태리는 천사장국가예요. 또 하늘나라는 해와국가 영국을 중심삼고 아들이 누구냐 하면 미국이고 서자가 누구냐 하면 불란서예요. 이 셋이 하나되면 통일천하를 만들어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타락해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갈라져 나왔던 역사가 마음에서부터 갈라져서 세계에 두 패로 갈라져 유신론과 무신론이 나온 거예요. 유신국가 무신국가가 나온 거예요. 무신국가는 사탄 편이에요. 신은 신인데 잡신국가와 절대신 국가가 싸운 거예요. 그것이 끝났으니 실체 몸뚱이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무신론과 유신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이 된 거예요. 신관이 확실치 않기 때문에 그런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절대 신을 중심삼고 절대 사람, 절대 만물이 못 돼 있다구요. 구교가 그것을 못 했어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내기 위한 것인데 메시아를 받을 수 있는 이런 모든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민족들 중심삼고 투쟁한 승리국가를 중심삼고 헌법을 개정해서…. 정의가 뭐냐 하면, 이긴 사람이 정의라 했다구요. 이긴 사람이 아니에요. 정의의 깃발을 꽂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자리를 잡고 동서사방의 균형을 갖추어 핵(核)이 되어 부체(副體)로서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이상형태가 돼 있어야 돼요. 안팎을 몰랐어요.

왜? 서구문명은 평형의 문명이에요. 동물과 마찬가지예요. 네 다리로 땅만 들여다보고 걸어가는 거예요. 동양은 뭐냐 하면, 동물과 달라요. 정성들여도 앉아 가지고 도를 닦아요. 부처님 사상은 종적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되어 있고 서양 사상은 땅을 중심삼고 육적인 동물과 같은 사랑, 육적인 현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 사회 사람들은 사랑의 원수가 있게 되면 뭘 해요? 결투가 벌어지지요. ‘둘이 있을 수 없다!’ 해서 결투예요. 하나님이 결투를 해요? 그 세계는 정착을 못 해요. 아무리 갖다 주어도 정착을 못 해요. 외적인 기반이 정착하려면 내적인 세계와 하나되어야 하는데 거예요. 서구문명과 동양문명은 무엇이 다르냐 이거예요. 문화적 격차예요. 다른 것 아니에요. 동양사상은 정신적이고, 영적이고, 서양사상은 물질적이고, 외적이에요. 그 차이가 있어요.

서구 사람들은 종교권을 중심삼고 출발했지만 종교를 버리고 동양에 와서 나라를 점령해 버렸어요. 영적으로 사랑으로 점령하지 않고 힘으로 점령했어요. 그러니 힘으로 말미암아 망하는 거예요. 힘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무기와 군사력을 가지고 이루려다 다 망했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군사력 가지고, 힘 가지고 안 돼요. 망하는 거라구요. 끝에 다 왔다구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다 소화해야 돼요. 판타날에 가면 신기한 것이 뭐냐? 고기들은 입이 큰놈은 아무리 큰놈의 새끼라도 자기 입에 들어가면 다 삼켜 버려요. 고래 새끼라도 고래 새끼보다 크면 청어라도, 명태라도 삼켜 버려요. 삼킬 때 인간같이 똥이 묻었다, 무엇이 묻었다 생각지 않아요. 털이든 빈대새끼든 벼룩의 새끼든 무엇이든 몽땅 먹어서 소화한다 이거예요. 몽땅 삼켜 버리고 소화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