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고, 영생의 관계를 맺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고, 영생의 관계를 맺어야

영원히 인간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 아들딸도 당연히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영계를 잃어버렸고, 영생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사정들을 실감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어떻게 복귀할 것이냐? 타락한 사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하여 살아야 됩니다. 위하여 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산다고 한 거예요. 죽음을 넘어가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타락권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고자 하는 자가 살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서 영생을 체휼할 것이냐? 영생을 체휼하기 위해서는 타락의 반대방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생이라든가, 하나님이라든가, 영계를 알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을 받아서 혈통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의 부자지관계를 하나님과 맺는 것입니다. 본래는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기도해 보지 않으면 그러한 부자의 관계를 알 수 없습니다.

어느 아들딸이든지 아들딸이라고 하면 혈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그런데 멍청하게 공중에 떠 있는 구름같이 생각해 가지고는 곤란하다구요. 그런 것을 자기 자신의 생활권 가운데서 주류와 같이 느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체가 되고 자기 자신은 대상이 되어서 혈통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심정권에 있어서 매일매일의 생활 가운데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누구든지 그러한 체휼권에 들어가면 영계가 협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