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1장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부터 훈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1장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부터 훈독)

『참부모님 전상서. 참부모님, 소자의 편지 받으시고….』

이것은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 가서 보고한 것인데, 이렇게 보고한 것은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한 것이라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지 못하면 보고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에 있어서 이러한 보고는 처음이자 끝입니다. 다른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열두 번까지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계의 내용을 전부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이상이 되면, 여러분의 머리가 돌아가 버린다구요. 지상이 중요한 곳인데, 그것만을 생각하게 되면 지상에서 완성해야 된다는 생각을 잊어버린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을 그만큼이라도 알지 못하면 지상생활에 의욕이 안 생깁니다. 그것은 말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실상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주제별로 정리한 주제별 정선 열두 권 가운데에도 ≪지상생활과 영계≫라는 책이 상?하, 두 권 있습니다. 그것도 영계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전부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상헌 선생도 전반적인 내용을 백퍼센트 완전히 믿지 못했지요. 그런데 영계에 가서 보니까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놀라 가지고 상세하게 지상의 식구들한테 알려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자세하게 보고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 내용을 누구든지 믿지 못하고 반대하다가 영계에 가서 그것이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입장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서 갈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톱되어 가지고 더 이상 나아가기 위한 준비가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준비에 수천년이 걸리는 거예요. 한번 걸리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