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사랑?생명?혈통?양심을 받아 아이에게 이어 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사랑?생명?혈통?양심을 받아 아이에게 이어 준다

그리고 사랑이 움직여 가지고 하나되는 데는 말이에요, 여자의 생명과 남자의 생명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혈통까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 다 혈통을 가지고 있다구요. 남자와 여자는 정자와 난자를 중심삼고 미래의 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참사랑이 아니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이 혈통을 연결시키는 바탕입니다.

그리고 남자의 양심과 여자의 양심, 그리고 하나님의 양심까지 합해서 세 양심이 연결되는 곳도 거기라구요. 그만큼 귀한 것입니다. 거기서 사랑?생명?혈통, 그리고 양심이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뿌리로서 연결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한테는 부모의 생명?혈통?양심이 전부 다 종합되어서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종합하는 바탕이 여러분의 생식기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뭐예요? 요철(凹凸), 오목 볼록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하나되면 이렇게 됩니다. 여자는 그릇이지요? 그러니까 여자가 받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야 되기 때문에 자신의 일신을 전부 다 아들딸한테 주는 거예요.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은 어머니의 피와 살을 상속합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무섭다구요. 사랑?생명?혈통, 그리고 양심의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있다가 임신과 동시에 태아에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여자의 그릇이 큽니다. 거기서 뿌리가 지구성과 우주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복중에서 아들딸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재창조하는 데 있어서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지요? 그렇지요? 그런 것을 알면, 얼마나 여자가 귀한가를 알 것입니다. 남자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보물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여자가 복중에 아들딸을 갖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키우는 것입니다. 사랑의 그릇을 크게 만들지요? 여자의 복중에서 난자가 정자를 만나서 생명이 잉태되면, 어머니는 완전히 피와 살을 투입해서 낳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은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그런데 그 분신체의 동기는 남자의 정자, 하나님의 근본적인 생명의 원동력입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