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달라진 것을 본래대로 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언어가 달라진 것을 본래대로 복귀해야

*「누가 통역을 해요? 일본 책을 읽는 게 낫겠네! (어머님)」일본 책으로 언제 다 읽어?「일본 책을 읽는 게 낫지 일본 사람들은….」그러면 한국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해?「일본 사람을 시켜서 읽지요 뭐.」그냥 그대로 해요. 그걸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세계적으로 자기들이 이어폰을 통해 가지고 통역한 걸 들어야지! 한국 말을 배워야 돼!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불편하면 한국 말을 공부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들이 공부를 못 한다는 말은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80년대부터 영어를 배웠다구요. 공부를 안 하면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조건에 걸리는 것입니다. 너도 한국 말을 할 수 있어? 어때?「아직 못 합니다.」그러면 백 점이 못 된다구. 이어폰이 들려? 됐어?「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 자기들 전문진의 책임이라구. 안 돼?「기계가 고장났습니다.」

그러면 일본 말….「일본 말로 읽으라고 그러세요. 대부분이 일본 사람들인데…. 수도 상이 읽어요! (어머님)」수도 상이 뭐…. 발음이 똑똑해야지!「젊은 사람이 읽든지…. 이 사람 읽어요.」처음부터 읽으라구! 왜 수많은 말들이 생겼느냐 하면 타락의 결과라구요. 이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처음에 이렇게 말이 달라진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그것을 본래대로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이렇게 말이 갈라졌기 때문에 엄청난 손해가 생기는 거예요. 책도 한 권이면 충분할 것인데, 그것을 수백 수천 권의 책으로 번역해서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가 그것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후손들한테 면목이 없습니다.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