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 사람들은 영계를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 사람들은 영계를 알아야

자, 훈독회를 무엇으로 할까요? 영계에 대한 것,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하자구요. 성약시대의 사람들은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모두 다 축복가정들이에요? 축복가정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 그러면 모두 다 훈련이 되어 있는가, 안 되어 있는가를 좀 알아보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축복가정이라고 하는 이름이 귀한 것입니다. 지상에서 영계로 직통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 되는데, 그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없겠지요? 모두 다 선생님의 얼굴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의 얼굴은 낯설지 않겠지만, 선생님의 사상도 낯설지 않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때요? 그렇지 않지요? 그러니까 훈련이 필요합니다. 부부가 함께 온 사람도 있어요? 네 남편은 어디로 갔어, 옆에 안 앉아 있고?

통일교회의 부부들은 어디에 가든지 함께 있어야 됩니다. 남편은 아내의 얼굴이 너무 넓어서 처음에는 달갑지 않았지? 그렇지도 않아? (웃음) 남자한테 여자가 달갑지 않을 리가 없지. 여자는 얌전하게 위하여 사는 거라구요. 모두 다 이어폰을 가지고 있어요? 그거 안 꽂으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그것을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