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권에 가까운 사람이란
부부는 아무나 맞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적인 오관과 육적인 오관의 초점이 맞아 가지고 90각도로 쇼트를 일으키면 팍…! 그렇게 전선이 타 가지고 붙으면 안 떨어지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필요 없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런 여자가 있으면 죽여 버리라구요. 그것은 우주를 망치는 존재입니다. (웃음) 그러한 존재가 음식을 먹고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생물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산천초목의 무슨 야채라도 차원은 낮지만 생명체라구요. 야채를 자르면 물이 나오지요? 그것은 인간의 손을 자를 때 나오는 피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아픔을 모르고 인사도 없이 먹어 치우는 인간은 도둑놈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심정으로 창조한 그러한 것들이 수억년 전부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은 나를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심정권에 가까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구든지 바다 낚시를 나가게 되면 큰 고기는 자기가 잡겠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래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큰 것을 먹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의 왕을 위한다거나 그 나라의 왕을 통해서 하나님한테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큰 것을 잡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국가를 넘어서 하나님한테 산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큰 고기를 잡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낚시를 나가면 처음에는 아무리 큰 고기를 잡더라도 살려 줍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큰 것을 잡으면, 같이 간 사람들이 그 큰 것은 숨겨 놓고 작은 것을…. 판타날에 피라니아라고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서든지 낚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낚아 두었다가 아버님이 처음에 큰 도라도나 빠쿠를 잡으면 그것과 바꿔치기해서 피라니아를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한테 그 날에 인사를 한 것은 하나님이 본연의 물고기를 창조해서 놓아주던 것과 같은 주인의 마음으로 살려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숨겨 놓고 다른 것을 놓아주게 되면 그 날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낚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큰 것을 살려 주게 되면, 이번에는 큰 것만이 물지요? 위해 주는 데는 그 위해 주는 사람을 모시려고 하는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것이 천주의 원칙입니다. 알겠어요?
3대 주체와 대상이 있지요? 아버지와 어머니, 남편과 아내, 형과 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것 필요 없다.’ 하는 사람들은 지옥의 밑창으로 거꾸로 떨어진다구요, 거꾸로. ‘나한테 남편은 필요 없다.’ 한다든가, ‘남자들이 못된 짓을 하는데, 여자라고 못 하라는 법이 있느냐? 남자가 하는 대로 나도 하겠다.’ 하면서 해보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구해주지 않으면 그 집은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