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지.

「예. 그래서 이 말씀을 굉장히 여러 번 했는데, 아버님께 제가 그랬어요. ‘너무너무 여러 번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런 것 자꾸 들으면 싫증도 나고 듣기 싫어합니다.’ 그랬더니 아버님 말씀이 ‘나는 언제나 들을 때마다 지금 처음 듣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셨습니다. 저도 이제 누구의 얘기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다 하더라도 ‘지금 처음 한번 듣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써 받아들이기로 했고, 또 아버님을 통해서 그걸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분들도 들었지만 처음 듣는 것으로 알고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현실 회장의 축복받은 소감 발표)」

안 듣는 사람들은 귀가 먹어요, 귀가. 영계의 사실이 밥보다 맛있고 무엇보다도 자랑하고 싶은 내용이라는 거지요. 그게 영계의 일이에요. 아침밥 먹었더라도 점심을 먹고, 점심을 먹었더라도 저녁을 먹어요. 세 끼를 먹으면서 다 밥맛이 없으면 죽어요, 죽어. 죽는다구요. 어느 한 끼라도 ‘맛있어 죽겠다!’ 해야 사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맛있어, 뭐라구요? 맛있어?「죽겠다!」한국 사람들은 좋아서?「죽겠다!」힘들어서?「죽겠다!」아이고, 속 타서?「죽겠다!」걱정이 되어서? 「죽겠다!」전도가 안 되어서? 전부 다 ‘죽겠다’예요. 그러니까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거든요. 이건 뭐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죽겠다’라구요. 그 다음엔 말이야, 말이야. ‘아이고, 정말이야.’ ‘글쎄 말이야.’ 언제든 ‘말이야(마리아), 말이야.’입니다. 죽겠다, 죽겠다! 그게 전부 복귀 세계에 있어서의 골자예요. 핵이에요, 핵.

그러니까 말하기 괴로워서 죽겠어, 말하기 좋아서 죽겠어? 현실이!「말하기 좋아서 죽겠습니다.」그래 해봐. (웃음) 열심히 하라구. 열심히 해보라는 거야. 다 안 들어 주면 내가 들어 줄게. (강현실 회장의 소감 발표 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