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었던 사랑의 모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었던 사랑의 모습

곽정환!「예.」뭐 부스럭 부스럭 그래? 나와서 어제 칠팔절 지낸 소감하고 아까 내가 얘기하던 그것 읽어 줘요.

「이상헌 선생님 말씀부터 먼저 읽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김한숙 아주머니하고 두 분이 들어가서 인사하는 것은 못 찾았습니다.」아, 예복 입고 들어가 가지고 인사하고 사랑한다는 그 내용이 있을 텐데 왜 그걸 못 찾나?「1권이 좀 늦게 와서 그렇기는 했는데요, 그거하고 연관된 것을 찾았습니다만 그것은 못 찾았습니다. 우선 그걸 먼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곽정환 회장)」

『본연의 참사랑을 이룬 자가 천국에 올 때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가? 지상에서 신랑신부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이 나라 영계에 온다. 하나님이 맞이하는 신랑신부는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가 지상에서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환상에 젖게 한다. 선남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드린다. 그리고 찬란한 빛의 광채 속에서 두 부부가 사랑을 한다.』사랑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두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은 마치 빛의 세계로 하나가 되어 눈이 부실 정도이다. 그 빛 속에서 하나님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사랑으로 감싸시고 기뻐하신다. 영계에 부부가 같이 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지 모른다. 먼저 영계에 온 아내가 신랑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저 이상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음, 그래! (이어서 곽정환 회장의 소감 발표 및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