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양성이 시급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2세 양성이 시급하다

선원 양성보다 2세 양성이 더 시급하다는 것을 덧붙여 둡니다. 그러면 전도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해야 됩니다.」정말이에요? 정말이야?「하이.」

몇 명을 전도했어, 아주머니? 몇 명이야? 겨우 열두 명이야? 120명이 아니고? 선생님은 몇 명을 전도했을 것 같아요? 몇천 명이겠어요, 몇만 명이겠어요? 아, 선생님은 몇 명을 전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말이에요. 뭐 몇천 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의 10분의 1을 할 거예요, 100분의 1을 할 거예요? 적어도 10분의 1은 되어야지, 100분의 1이라면 기분이 나쁘겠지요? 알겠어요?

남편도 왔어? 남편이 여기에 와 있느냐 말이야.「지금 좀 쉬고 있습니다.」쉬고 있다구? 죽었어? (웃음) 통일교회에서 쉰다고 하는 것은 죽은 것이라구. 왜 쉬어? 네가 내조를 못 했지?「하이.」그래? 네 성격이 그렇다구. 알겠어요?

선원을 양성하는 것도 시급하지만, 통일교회의 2세들을 양성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사실을 알겠어요?「하이.」더 이상 말씀을 하면 머리가 돌아가기 쉬우니까 이것으로 끝내자구요. 이렇게 말씀을 끝낸다고 하면 박수라도 쳐야지요! (박수)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요? 선생님도 빨리 어머니한테로 돌아가고 싶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작별인사로 뭘 할까요? 일본의 유명한 가수가 와 있으면 자진해서 선생님 앞으로 나온다면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 주겠다구요. 사진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와! 그러면 선생님과 씨름을 해 가지고 지는 사람들은 사진을 안 찍기로 하자구요. (웃음)

선생님과 같은 할아버지와 씨름을 하면, 여자들이 모두 다 이기겠지요? 이길 자신이 있지요? 소(そう;그래)? 소는 한국 말로 우시(牛;소)를 말한다구요. ‘소’ 해봐요!「소!」그것이 한국 말로 우시입니다. 한마디라도 배워 가라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예.」선생님 대신 노래 하나 하라구. 아까 남들은 다 노래했는데 자기는 노래 안 하지 않았어?「예.」그럼 해야지. 탕감복귀해야지. (곽정환 회장 노래)

*모두 다 일어서요! 선생님 쪽에서 보면 이쪽은 오른쪽이고, 저쪽은 왼쪽이지요? 서로 마주보라구요. 그래서 눈을 감고 맞은편의 벽까지 가는 거라구요. 그런데 앞사람이 막히면 거기서 멈춰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을 감아요! 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간다구요. 저쪽의 벽에 닿을 때까지 한 사람과 마주치면 그 사람과 짝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서로 마주보고 일어서요! 눈을 감고, 전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가야지, 이 녀석들, 전부 가야지!「저쪽 편 벽에 다다를 때까지 전진하세요. (곽정환)」자, 스톱! 뒤로 돌아! 앞으로 이마 맞대기 전까지 그 라인을 향해서 정렬해요, 정렬.

*모두 다 앞에 보이는 사람을 한 사람씩 붙잡아요! 양손으로 붙잡으라구요. 마주봐요, 마주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바로 향해 가지고 앞에 있는 사람 누구든지 하나씩 잡으라구요. 두 사람이서 전부 다 손을 잡고, 이 사람들은 저리로 후퇴해요. 저리 가요.「두 사람이 만나서 손잡은 사람은 두 사람씩 저 뒤쪽으로 나가세요. 그 다음에 다음 사람, 다음 사람 나와서 손잡고 나가세요.」

손잡고 나가라구요. 곽정환이 그거 안내해요. 내가 어머니 좀 모시고 올 테니까.「예.」「차례대로 손잡고 뒤로 나가세요.」「전부 다 일본 사람 하나, 한국 사람 하나가 되겠습니다만 양쪽에서 선 사람이 마주 와서 손잡고 저 뒤로 나가세요. 순번대로 나가요. (곽정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