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의 분위기를 완전히 잡아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대학교의 분위기를 완전히 잡아 줘야

「이번에 16개 참전국 대표들이 오기 때문에 예산이 더 들어갔습니다.」거기에서는 몇 사람이 와?「현재까지 74명이 왔습니다.」몇십년 동안 했으면 세계가 하나되는 전통이 서는 거예요. 박 대통령이 실수를 많이 했어요. 이제라도 그것을 해야 돼요. 혈맹이에요. 한국을 중심삼은 내용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유엔군의 영들이 좋아하겠구만. 이것을 해방해 주어야 되겠네. 자리를 잡아야지요.

일본에서도 4백 명 오나?「430명이 옵니다.」어떤 학교야?「학생들과 교수들, 그 다음에….」이번에 각 나라에서 놓치지 말고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대학교에서 옛날에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 활동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대학교의 분위기를 완전히 잡아 줘야 돼요. 대학생들의 지금 문제가 뭐냐? 결혼에 대해서 전부 포기하고 있는 거예요. 결혼하면 자기 활동을 못 하고, 생애에 상당히 지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고 있어요. 현재 계약결혼과 같이 마음대로 살면서 흐지부지한 생활을 하려고 한다구요.

이것을 확실히 잡아 줘야 돼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교까지. 봉태!「예.」대학에서 이번에 조직하는 데 힘을 다해야 된다구.「예.」알겠나, 황선조?「예.」황선조가 이번에 그것을 안 하면 안 돼. 일반 식구들보다도 대학교 청년들을 일치화시켜야 돼요. 거기에 모든 주력을 해야 돼요.

이것이 끝난 다음에 다시 한 번 현진이가 순회를 해야 될 거라구요. 6대주에 연결하는 거예요. 이번에 오는 열두 나라에 6대주가 다 들어가지요?「예. 아프리카까지 들어갑니다.」아프리카까지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든가 우리 언론기관이 이것을 중요한 것으로 발표해야 돼요. 길을 열어 줘야 된다구요.

중국에서는 5백 명이 오는데 교수가 절반이 되잖아?「예, 오히려 교수가 학생보다 많습니다.」학생보다 많아? 전부 몇 명이나 되겠어? 2천3백 명 정도 되겠네?「예, 2천 2, 3백 명 정도가 옵니다.」대한민국에서 누구 나와서 축사 안 해줘?「박재규 통일부장관이 나와서 개회식 축사를 합니다. 김민하 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이 옵니다.」정부에서는 뭐라고 해요? 이런 때 정부가 앞장서서 언론계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정치니 무엇이니 할 줄 몰라요. 남북통일과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그것을 해놓아야 이 학생들이 그것을 중심삼고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인상을 갖고 가는 거라구요.

한국동란이 일개 민족의 상충이 아니에요. 역사와 하늘땅의 모든 섭리사의 상충이에요. 인류역사의 상충이고 하나님 섭리사의 상충이에요. 하나님과 사탄과 인간과 전체가 상충되어 해결될 수 있는 기점이에요. 그러니까 16개국이 참전했다는 것은 성전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개인의 인생관으로부터 가정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관까지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기점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최후의 결판 싸움이었다는 거예요. 그 이후에는 평화의 세계로 가야 할 텐데, 냉전이 끝나고 평화의 세계로 갈 텐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따라왔으면 평화의 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야말로 마지막 분쇄되는 전쟁이에요. 수습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사상적으로 공산주의 체제가 남아지고 민주주의 체제가 남아져 있지만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주체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당한 민족이라든가 국가가 갈 수 없고 개인이 할 수 없는 거예요. 파괴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부가 섭리사적 관점에서 얽어맬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는 수습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것을 수습하는 근본적 주류사상이 뭐냐 이거예요. 정치?경제?문화가 아니에요. 이것은 사랑문제예요. 가정문제예요. 그러니 전 세계가 가정문제에 다 걸려 있어요. 거기에 책임 못 하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국가가 아니에요. 가정문제예요.

미국이 타락한 원형이 되어 있지만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가정문제에 대한 부처를 빨리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상적인 부처를 미국에 만들고 유엔에 접붙이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앙정부를 빨리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양창식 회장)」주동문하고 하라구. 원래는 8월에 다 해치워야 돼. 그것을 계획하라구.「예.」

일본 식구들, 대학 졸업한 여자들이 지금 얼마나 가 있나?「2백 명이 있습니다. (양창식)」이번에도 또 졸업하나?「이번에 졸업해서 배치를 미국으로 다 했습니다 (곽정환)」얼마나 돼?「이번에 간 사람은 40명입니다.」전부 2백 명?「현재 220명이 왔습니다.」본래가 몇 명이야? 5백 명이 넘는다고 보고 있는데?「전체 와야 할 대상은 5백 명이 넘습니다. 현재 다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